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tving original 돼지의 왕 처음 1회를 보고 충격적인 잔인한 장면때문에 머 이런 드라마가 있나? 했는데요~ 2회, 3회를 보면서,,, 잔인하게 살인을 하는 황경민의 마음에 공감이 가고 ㅜㅜ (소시오패스 이런거 절대 아님) 황경민을 응원하게 될 정도로 설득력있게 드라마가 진행됩니다~ 매회 이 드라마가 수작임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학창시절 학교폭력이 한사람의 인생을 좌절시키기에 충분하고 정말 살인적인 몹쓸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학폭 가해자, 이전에 가해자 모두 이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당할까? 하는 반성을 하도록 해야 한다눙~~ 드라마의 시작~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듯한 살인현장~ (하지만 아내가 남편과 동반 자살하려다 남편만 살아남아 도주한 현실) 도주한 남편은 황경민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