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11회 키스 장면을 목격한 김금~ 깜놀한 두사람~ 집에 돌아가는 길~ 서로 서먹하기만 하고~ 집에 온 정교수와 김금은 신선들과 이교수가 술먹고 뻗어있는 걸 목격하고~ 선녀님은 집에 점순이가 없다며~ 오늘 친구 만나러 간다했는데 아직 안와 걱정되어 왔다고하고~ 다리 다친 정교수는 가지 못하고 김금과 선녀님만 점순이 찾아 나가고~ 한편 점순이는 한강에서 이러고 있고~ 키스를 땋~ 하는데,, 엄학생 이상한 행동 하는데?? 역시,, 촬영중이고~ 엄학생 많이 혼나야 겠군!! 이거 범죄라네~ 하필~ 점순이 꼬리가~~ 휘릭~~ 아무리 찾아도 점순이 없자,, 둘은 돌아오는데~ 집앞에서 선녀님은 김금에게 같이 간 사람에게 불편한 꼴을 보였다며 미안하다 사과하는데~ 바로 앞에서 차 불빛이 비춰지고~ 차에서 내린..
계룡선녀전 10회 갈곳없는 신선들을 정교수 집에 재우기로 하고~ 선녀님을 데려다 주던 정교수는 내일 자기와 계룡에 다녀오자 하고~ 한편, 정교수 뒷다마 까던 신선들은 정교수 오자 자는척 하는데~ 침대에서 주무시지 왜 마루에서 주무시지? 하고 정교수가 신선들 걱정하자~ 신선들은 저만하면 다정한거 아니냐며~ 호감이 상승하고~ ㅎㅎ 한편, 선녀님은 자꾸만 스윗한 어린 김금이 마음에 쓰이고~ 다음날 아침, 정교수는 선녀님과 계룡에 다녀올거니 안들어와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ㅎㅎ 김금이 완젼 깜놀하고~ ㅎㅎ 김금만 놀란것이 아니었~ ㅎㅎ 김금이 자신도 따라가겠노라 우기는걸 보고 엄마는 더 깜놀~ ㅋㅋ 어쩔수 없이 정교수는 학교 수업 마치고 보자고 말하고~ 한편, 조봉대는 자신의 신빨이 안먹히자 씅질나는데~ 하필..
계룡선녀전 9회 이교수는 몸에 꽉끼는 옷을 입고 와서 정교수를 괴롭게하고~ ㅎㅎ 식물들은 이교수 쟤 모냐고~ 꼬시러 왔냐며~ 어서 선녀님께 알려야 한다고 난리고~ ㅋㅋㅋ 때마침 선녀님은 식물들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어서 정교수 집에 들어가자며 성화고~ 결국 넷은 합석을 하기로 하고~ 한편, 분위기 무르익자 술을 먹기로 하는데~ 과거 거문성과 파군성도 달밤에 술을 마시다가~거문성이 항상 가슴에 넣고 다니는 연서를 파군성이 꺼내다가 혼이난다~ 그런 파군성은 연서의 내용을 말하는데~ "피지도 않을 꽃을 키운다~" 라고 하며 비웃자~거문성은 그럼에도 마음을 접을수 없다 하는데~거문성도 선녀님을 좋아했던 거군요~ 선녀님은 이교수더러 옷이 작지 않냐며~ ㅋㅋ 서로 티격하지만,, 정교수는 선녀님 편만 들고~ 이쪽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