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the guest) 13회 그래~ 박호산이 주인공 선배로 끝날 배우는 아니었어~~ 빙의되어도 호감연기~! 강길영을 구하러 온 최신부는 고형사를 추적하고~ 필사적으로 강길영을 구하려는 화평~ 구마를 시작하지만,, 기도가 먹히지 않고~ 괴로운 고봉상은 여기까지라며~ 삶을 포기하려 하고~ 강길영 울면서 선배를 부르자~ 반응하는 고형사~ 임시로 만든 성수에 넣어서 구마를 시작하고~ 박~일~~또~~~오~~~~~~ 구마의식은 성공하고 고형사는 무사한데~ 귀신의 두번째 저주가 시작되고~ "칼에 베이고 상처가 드러나고~" 몸 좋은 신부님 가슴퐉에 진짜 상처가~ 터프한 신부님~ 잠자는 화평을 깨우는 이 찰진 손은~ 육광이형~ ㅋㅋ 장사 잘되는 무당집에는 항상 먹을게 많고~ 고형사, 강길영은 일상으로 돌아왔..
손 더 게스트 (the guest) 12회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죽은 줄 알았던 할아버지는 다행이도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누워계시고~ "니 옆에 있는 놈들은 다 죽어~" 했던 아버지 말이 생각난 윤화평은 최윤과 강길영에게 박일도는 우리가 상대할 놈이 아니라며 자신은 그만두겠다하고~ 사실은 두 사람을 걱정해서 혼자 박일도를 추적하기로 한거였다~ 육광이 형이 박일도라는 의심도 있던데 ㅋㅋ 어딜봐서~ 박일도여~~ 그저 어려보이고 싶은 육광이 형~ㅎㅎ 양신부는 윤화평이 박일도 같다며~ 최윤을 홀리고~ 병원 복도에서 윤화평은 갑자기 오른쪽눈이 아파 휘청이고~ 진짜 윤화평이 박일도 일까요? 강길영은 선배 고봉상과 대화에서 쫄따구가 겁 먹으면 두목한테 달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먼가를 깨닫고~ 오늘 고봉상 머리빨~~ ..
손 더 게스트 (the guest) 손 더 게스트에서 빙의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껏 올려주고 있는데요~ 박일도 귀신과 관련한 부마자를 연기한 배우들은 한달 이상 별도로 빙의 연습을 하셨다고 해요~ 1회부터 빙의자들을 연기한 배우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1회, "그것은 동쪽 바다에서 온다~" 어린 화평과 화평의 삼촌.. 어린 화평역 [아역배우 최승훈], 삼촌역에 [한규원 배우] 1회, "형이 학원 빼먹지 말랬지?~~" 최신부역에 [윤종석 배우] 2회 "박~ 일~~~ 또~~~~오~~~~~" 홍삼 한 포 꼭 하셔야 할거 같은 김영수 역의 [전배수 배우] 단역이나 조연으로 몇번 봤는데 전배수의 재발견이네요~ 진짜~ 홍삼 드리킹하셔야 할거 같아요~ 연기 꿀잼~~ 3~4회 눈을 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