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스카이 캐슬 20회 최종화 줄거리 리뷰 면회를 온 한서진에게 김주영은 당신이 혜나를 얼마나 몰아붙였으면 그애가 나를 찾아왔겠냐며~ "혜나의 죽음에 아무런 책임이 없으십니까?"라고 묻는다~ 집에 돌아온 한서진은 그간 혜나에게 못땟게 굴고 빰 때리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죄책감을 느낀다~ 한편, 아빠들은 모여서 술을 마시는데~ 강준상은 지금까지의 일들을 털어놓으며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스카이를 떠나 가족과 새 삶을 시작 할 것이라고 하고 모두들 격려해준다~ 그리고 차민혁은 친구 교수의 일이라며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떠났다고 말하는데~ 다들 차민혁 이야기인줄 뻔히 알면서 그 친구교수에게 조언을 한다~ 황치영은 어릴적 부모를 잃고 방황하다가 보육원에 갔는데 보육원 원장님이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고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