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결과 길오솔은 키스를 하고 장선결은 기절하게 되어 병원으로 갔습니다. 기절까지 하는 장선결은 놀랍습니다. 길오솔은 병문안에 왔어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문전박대 받게 되지요.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장선결입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엄청 빠르게 양치를 합니다. 다음에는 짤로 올려야 더욱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길오솔은 아빠에게 그만 집으로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요즘 시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장선결은 모든 생활에서 길오솔이 생각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마음 깊숙이 길오솔이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그러나 자신은 그걸 부정하고 있으니 더욱 괴로운 듯 합니다. 길오솔이 사용하는 기름종이가 이마에 붙자 어쩔 줄 모르는 장선결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마를 아주 열심히 씻고 있습니다. 환자 수준입니다. 여기서 ..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018. 12. 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