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환혼 17회 장욱을 따라오던 장강은 장욱의 칼을 보고 자신의 아들임을 알았지만 모른척을 합니다 함께 술도 나눠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어요 한편, 소이는 진요원에 진부연으로 입성하고요 그 찰나에 무덕은 눈이 안보인다던 소이가 자신을 쳐다보는 느낌을 받지만 말하지 않습니다 진초연은 언니 진부연이 집에 돌아와서 진부원에 남기로 하고 무덕 혼자 나옵니다 저잣거리에서 장욱을 만나고요 둘은 아이쇼핑도 하고요 ㅎㅎ 그러다가 진부연이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요 무덕은 지팡이가 아닌 우산임을 기억해냅니다 그 지팡이는 무덕이 서율에게 사준것입니다 무덕은 서율에게 우산을 누구에게 주었는지 추궁하고요 서율은 쏘아대는 무덕에게 아무말도 못하는데 장욱이 왜,, 바람핀 남편을 추궁하는 느낌이냐며 말립니다 ㅎㅎ 결국 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