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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2회







얼굴이 바뀐 동안 만큼은 아무도 한세계라고 알아봐 주지 않는데~ 






어머~ 이남자 내가 바뀐걸 몰라보네~~ 

심쿵~~~






한세계는 싹퉁머리 없게 말하지만 자신을 부축해주는 

츤데레 서도재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후다닥 가는 바람에 한세계는 멀쩡한 목걸이를 떨어뜨리고~





공항에서 파파라치는 한세계와 서도재 사진을 찍고~





서도재는 한세계가 두고간 가방을 돌려주려고 하는데~






파파라치의 사진은 서도재의 여동생 강사라에게 들어가고~

약점을 잡은 강사라는 기뻐하는데~





그날밤 한세계에 걸려온 서도재 전화~





류은호가 대신 받아 한세계는 씻고 있다고 전하는데~






뜬금없는 남자의 전화에 서도재는 신경쓰이기만 하고...

역시 뜬금없는 웃통탈의를 선물하는 서도재 본부장님~ 므흣~~






가방 가지러 오라는 서도재 본부장에게 알아서 처분하라는 문자 보내려다

귀여운 항공사 오너 딸이 선물한 액자를 가방에 넣은걸 기억하며

가방을 찾으로 가기로 한다~




김성령앞에 앉으며 한세계씨가 직접 왔냐며 말하자 놀라는 김성령~





분위기 파악하고 사람을 잘못 봤다며 돌아서는 서도재에게 한세계 가정부라며 둘러대고~





서도재가 내미는 목걸이를 김성령은 자기것이라며 부득부득 우긴다~






아무리 봐도 한세계인 김성령 때문에 혼란스러운 서도재~






한편 오래전에 자신의 변신하는 모습에 놀라던 친구들을 추억하며





술을 퍼마시다~ 술값을 계산하고 휘리릭 집으로 향하는데~





그 시각 한세계를 생각하며 야근하시는 본부장님 므흣~~

김성령이 아무리 생각해도 한세계 같다며~ 

직접 눈으로 한세계인지 확인하려고 한세계집으로 가는데~





집앞에서 서도재를 만난 한세계는 당황하여 넘어지고~

손수건을 건내는 서도재~





한세계가 넘어지며 떨어뜨린 핸드폰을 서도재가 슥싹하고~





한세계와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집으로 들어오고~

당황한 김성령은 기다리라 하고 방으로 가버린 사이에





한세계의 옷방을 구경하는 서도재~ 

아이옷 남자옷 등등 신기할 따름이고~





그런 서도재를 부르다가 순간 김성령에서 서현진으로 변신~





놀란 한세계에게 "넌 누구야~"라며 심쿵 어택~~





사람 얼굴 인식하지 못하는 서도재를 역공하는 한세계~





다음날 미쿡에서 건너온 한국 의사와 상담하는 서도재~

어떤 사람이 절대로 그럴 수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며 상담하자~

의사는 눈으로 판단할 수 없으면 마음으로 판단하라고 처방~





돌아가는 길에 재벌 3세라면 응당 있을법한 독하게 생긴 어머니 등장~~

커트한 어머니를 몰라본 서도재 미안해 하고~





어머니 때문에 보게된 선자리는 가볍게 파토내주시고~





전화기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한세계는 전화했다가 

서도재 본부장이 전화기를 갖고 있는것을 알게 되고 찾아가는데~





방금 사무실로 들어가는 서도재를 따라온 한세계는 

인포직원으로 변신하는데 성공~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를 확인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나를 시험하려 들지 마세요~ 한세계c"라는 서도재의 말에 당황~






사무실에 들아온 서도재는 자신과 한세계 기사를 보고 

한세계가 걱정되어 뛰쳐 나가고~





사람들에게 둘러 쌓인 한세계에게 서도재가 다가오고~





뚜루루루 루루루~~ 뚜~우~~ 서도재의 재킷어택~~





심멎한 한세계~~





"내눈엔 당신, 계속 당신이었으니깐~"라는 말에 제대로 심쿵~~






뚜루루루 루루루~~ 뚜~루~~



3회가 기다려지는 뷰티인사이드 2회 리뷰 끝~



뷰티인사이드 3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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