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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the guest) 16회 최종회





옥상으로 모두 모이고~





양신부는 "이제 자유다~" 한마디 남기며 자살을 한다,,, 흠,,, 이건 뭔 시츄에이션??





마을은 평화가 온듯 하고 셋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러 간다~





할아버지는 깨어났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채 치매가 오고~





오랜만에 강길영과 최윤은 술자리를 갖고~





최윤,,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본다... 

"왜 반말 하세요? 저는 꼬박 존대하는데~"ㅋㅋㅋ 긔엽,,,






알고 보니,, 강길영이 두살 위 누나다 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반말하라고 하고~ㅎㅎ





다음날, 강길영은 화평이 전화를 받고~ 할아버지가 깨어났지만 거동이 불편해서 계양진을 떠나지 못하니 

자신의 짐을 정리해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는 화평이~





최윤은 덕령마을에 다시 내려가 빙의된 사람을 살피는 중에,, 아직 손이 그 사람들에게 남아 있는것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강길영에게 알리는데~





그 시각, 강길영은 화평의 집에서 할아버지가 갖다준 젓갈속에 검은 새머리를 발견하고~





같은 시각, 화평은 마당 뒤편에서 박일도 시신을 발견하고~ 





할아버니가 박일도라는 아버지의 말을 상기하고~





할아버지,, 너무도 건강하게 식사를 하고 있고~~?? 





할아버지는 박일도였다!!!!!!!





마을 굿하던 날 칼에 찔린 할아버지에게 박일도가 씌였던 것이다~





 손자인 화평의 몸으로 간다는 박일도를 붙잡아 자신의 몸에 받아들인 것이었다~ 흑흑





내림굿 하던날, 저놈을 죽여야 한다고 했던 큰귀신이 바로 화평이가 아니라,, 옆에 있던 할아버지였,,,,

(그러니,, 무당님,, 주어를 정확히 말해주셨어야,,,ㅜㅜ)





양신부는 빙의된 것이 아니라, 그냥 악마인 박일도를 숭배는 것이었고~





병원에서 빙의를 시킬때도 할아버지의 짓이었고~





화평 어리둥절~





화평의 몸에 가고 싶어 엄마와, 할머니, 아버지를 죽여도 화평은 마음에 틈이 생기지 않아 속상했던 박일도~





이제 할아버지를 헤치려 하자~





화평이 괴로워하고,,





결국 화평이는 자신에게 오라며~ 





회춘하게 된 박일도 너무 좋아하고~





사실은 육광이 형이 알려준데로 귀신을 자신의 몸에 가두려는 생각이었고~





몸에 경을 새기고 박일도를 받아들인 화평이를 본 최윤~





화평은 스스로 죽으려 했으나, 죽으면 저 사제에게 가겠다는 박일도의 소리를 듣고~





그 길로 냅다~ 동해바다로 달리고~






그것을 강길영이 발견하고~





바다로 뛰어 드는 화평이~





그런 화평이를 구해내는 강길영~ 화평이 몸 좋다~ 므흣~~ㅎㅎ





완전 빙의 되기 직전인 화평이~ 몸 좋은 화평이가 좋기만 한 박일도~





최윤까지 도착하고 다시 셋은 육탄전~





최윤 구마를 시작하고~





최윤 코피 터지고,, 강길영 괴로워 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마의식을 하지만~





박일도 귀신은 몸 좋은 화평이를 만나 더욱 쎄지고~





죽은 엄마 생각하라며~ 눈물로 말리는 강길영 누나의 호소에 화평이 깨어나고~





스스로 심장과 눈을 찌르고 바다로 들어간다~





최윤은 화평이를 찾아 바닷물속으로 들어가고~





가까스로 화평이 손목에 목걸이를 걸고 마지막까지 구마의식을 행한다~





구마의식은 끝이나고 최윤은 의식이 점점 없어지고~





깨어난 화평이는 최윤손에서 목걸이를 풀고, 최윤을 밀어 올려준다~





화평이는 가라앉고, 최윤은 떠오른다~ 





강길영은 간신히 최윤을 구해내고~





다음날, 바다를 수색해 화평이 신발을 건졌다며 경찰이 전해주고~ 또, 시신이 수습되는데~





신발 옆에 있었다던 시신은 바로~ 육광이 형~ 엉엉~~ 육광이 형 돌리도~~~~~~~~!!!!!





그 후로~ 1년 후,,,





박홍주는 원내대표로 당선되고~ 이 여자가~ 귀신보다 더 무섭다~ ㅜㅜ





오랜만에 만난 최윤 동생과 강길영 누나~ ㅎㅎ





그들이 간 곳은 화평이 고향집~ 제사를 지내고~





할아버지는 친척 어르신이 보살피고~





친척 어르신은 할아버지에게 매번 쌀이며~ 먹을것들이 택배로 온다고 말해주고~





둘은 택배를 수소문해서 찾아가고~  그동안 택배를 전달해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데~





"왜 집으로 돌아가지 않냐"는 물음에 "아직은 확신이 없어서"라고 말했다던 혼자 사는 총각집에 도착한 두사람~





여전히 몸 좋은 화평이~가 있고~~ 휴~ 살아있었어~~





화평이 최윤의 목걸이 하고 있고~





재회하는 세사람~ 


아~~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 ~ ㅜㅜ

귀신은 구마의식이라도 하면 되지만~ 박홍주 어쩔~~~~~ ㅜㅜ


시즌2 가즈아~~~~




손 더 게스트 최종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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