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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3회



자신을 기억해 보라는 옥남이 당황스럽기만 하고~





결국 다음날 늦잠을 자는데~





지각은 본인이 하고 괜히 학생만 잡고~ ㅋㅋ





한편, 신선들은 열일하고~





오늘도 이교수 방에 와서~ 우연히 태블릿의  점순이 소설을 읽는데 ㅎㅎ





한편 이교수는 커피를 사러 왔는데, 정교수에게 전해 달라며~ 선녀는 커피 한잔을 더주고~





옥남이 보냈다는 커피를 마시다 뿜~





괜히 옥남이 신경쓰이고~





사람들 눈에는 꽃과 대화하는 살짝 맛간 할머니로 보이고~






정교수에게는 이렇게 보이고 ㅎㅎ





그 순간 김금이 옥남에게 커피를 사러오고~





김금이 수상하기만 하고,, 몰래 지켜보기로 하고~




김금이 어떻게 바리스타가 되었냐 물으니,, 천계에 있던 에티오피아 신선에게 손수 배웠다하며 ㅎㅎ






주말에 영화 보러 가자는 김금에게 좋다고 하는 선녀~





괜히 화가 나고~ ㅎㅎ





정교수를 위해서 수를 한땀한땀 수놓는 선녀~ 육식을 끊을 수 없는 점순이 ㅋㅋ





한편, 김금이 사온 커피를 마시고 미친듯이 보고서를 쓰는 조교~





정교수는 오늘 있을 회식에서 절대 회식비를 내지 않기 위해서 작전을 짜고~





한편, 조봉대는 선녀에게 좀 쉬라고 하고~





선녀는 정교수 강의실을 막 옮겨다니고~ 정교수 깜놀~





왜 쫓아다니냐며 따지고~





그런 정교수에게 수를 놓은 티셔츠를 선물하고~ ㅋㅋㅋㅋ





나무를 하며 살던 서방이 학자가 되어 있는것이 그저 기특하기만 하고~





자신도 보고서를 미친듯이 쓰고 싶어 조봉대의 커피를 사오지만~ 쓰기만 하고~





점순이가 고양이를 어찌 했다며 의심한 김금은 점순이가 고양이란 사실을 알고~ 둘은 오해를 푸는데~





한편, 서울간다던 신선들은 나주 목포방면 KTX 를 타고~ ㅋ





결국, 신선들이 도착한 곳은 목포역이고~ ㅎㅎ






회식비를 내지 않고, 회식장소를 무사히 탈출하는데~





전화기를 두고 왔고 ㅜㅜ





전화기를 가지러 갔으나,, 아주머니 계산해야 폰을 돌려준다고 닥달하고~





한편, 잠이든 정교수~





정교수 앞으로 걸어오는 호랑이ㅎㅎ





그런 호랑이가 정교수에게는 점순이로 보이고~





아빠가 걱정된 점순이는 등에 태우고 가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멍미~~~!!





옥남이 깜놀~





잘생긴 서방이 좋기만 하고~ ㅎㅎ



TVN 월,화 PM 9:30


리뷰가 더 재미있는 계룡선녀전 3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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