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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4회
아침이 되어 눈을 뜬 정교수
호랑이가 자고있고 ㅜㅜ
믿을수 없는 광경은 무의식 폴더에 집어넣고 휘리릭 집으로~
한편 목포로 간 신선들은 지갑을 도둑맞고 ㅜㅜ
김금은 옥남과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오고~
커피와 삶은 계란을 준비한 옥남에게 나들이엔 딱이라며~ 맞장구 치고~
(이런 캐릭터 ㅎㅎ 매력없어~ ㅜㅜ)
한편, 식당에서 맛나게 먹고 계산하려는데 지갑이 없자ㅜㅜ
결국 식당에서 일을 하고~
영화관에서 옥남 때문에 개망신 당하고~ 옥남 머리에 꽃을 보고 사람들이 웃자,, 김금도 꽃을 사서 다는데 ㅜㅜ
옥남이 준비한 삶은 계란과 커피를 마시고~
김금은 자신이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고백하자, 옥남은 선인이 맞다며 확신하고~
정교수 집에 찾아온 김금의 엄마~ 스타일러가 냉장고인줄 알고 음식을 넣었다가 낭패를 보고~
미안함에 며칠더 있다가 가겠다고 하고 눈치없는 김금 좋다고 하고~ 정교수 난감~
다음날, 제자들이 커피를 사달라 졸라 정교수 커피를 사는데,, 사람들에게 자신은 선녀라 소개하는 옥남이 못마땅하고~
정교수는 옥남에게 다시는 사람들에게 선녀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고~
옥남은 어쩔수 없이 사람들에게 농이었다 둘러대고~
한편, 예전에 치료했던 학생이 찾아오고~
그때 찾아온 정교수 때문에 학생은 쫓겨나와 자신의 샐러드를 버리고~
녹음을 하고 있었던 학생~ 좀,, 비호감~ (중요 인물 같은데 꼭 이렇게 불편하게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지~)
선녀가 자신을 서방이라 불렀다고 말하자 이교수 완전 열받고~
(질투하는 모습이 전혀 긔엽지가 않고~ 심지어 정교수를 좋아했어?라는 배신감까지 ㅋㅋㅋ )
한편, 점순이에게 다가가는 학생~ 갑작스레 여친 폴더에 점순이 동영상을 저장하고~ 넌,, 정체가 모냐~~
기찻길을 걷던 신선들은 마주오는 기차를 피해 팥을 던지는데~ 돌아갈 귀~
한편, 엄마를 보러온 점순이는 옥남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김금을 데리러 오는데~
김금은 선녀를 엎고 냅다 달리는데~
아~ 이런걸 총체적 난국이라고 하는구나~ ㅜㅜ
리뷰가 더 재미있는 4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