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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에 1박하였던 영종도 씨사이드 카라반 캠핑장입니다~






저희가 묶었던 카라반은 19호실입니다~

입실할때 보증금 2만원을 내고 퇴실할때 돌려받습니다~






이렇게 카라반 바로 옆에 차를 주차할수 있고, 비가와도 가능한 개별 바베큐장이 있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매우 넓습니다~

그런데, 주방에 전자렌지와 커피포트가 없습니다~ 주전자도 없어요~ ㅜㅜ (냄비에 커피물을 끓였어요~)

커피라도 마시고 싶다면~ 주전자나 커피포트를 가져오셔야 합니다~




바베큐도 즐거웠습니다~

바베큐 비용은 별도로 받구 있구요~ 부탄가스를 필히 가져오셔야 합니다~~(불을 피워주지는 않거든요)

아니면 현장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지금껏 가본 카라반 중에서 제일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불도 매우 따뜻했고요~ 방바닥에 불도 들어와 따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문 우풍이 심해서 추웠어요~


관리가 잘 이루어 져도 벌레는 어쩔수 없어요~

그래서 카라반 입구에 해충 기피제를 뿌릴수 있어요~



새벽에 운이 나쁘다면,, 바퀴벌레도 볼수 있어요 ㅜㅜ

아무리 관리를 한다해도~ 풀숲이고~ 하다보니,,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도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바베큐 하는 내내~ 레일바이크 지나가는 풍경과~ 노을지는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해충 기피제 뿌리면 된다니깐요~~!! ㅎㅎ)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요~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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