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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6회
정교수 샤워하는데 또 전생의 기억~ 선녀왈, "역시 인간 물이 좋다오~ 앞으로 쭉 여기서 함께 목욕하면 좋겠소~"
아침부터 커피 마시러 온 세사람~
아침 샤워하던때를 떠올리며 "혹시 우리 같이 목욕한 적 있나요?" 라고 묻는 정교수~ ㅎㅎ
다들 깜놀~~ 왜 안그러겠어~~ ㅋㅋ
그런 정교수 눈앞에 또 환생이~ 뜨아~~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운 정교수~
이교수에게 멀쩡한 지금도 선녀를 보면 다른 기억이 보인다고 말하자~
이교수는 연애를 해야겠다며~ 자신이 연애 상대가 되어 주겠다고 하자 정이현 화들짝~놀라고! 이교수 완전 빈정상함!
아침 사건으로 선녀는 기분이 좋고~ 조봉대는 찾아와 월급이라며 돈을 주고~
김금 찾아오자 선녀는 월급을 받았다 말하자~ 김금은 쇼핑하러 가자고 제안하고~
한편, 김금은 점순이를 만나 그 알이 점돌이이고 점순이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정교수는 다시 까페를 찾아갔다가 점심 도시락을 함께 먹게 되는데~
연잎밥을 보자~ 또다시 떠오르는 기억~
정교수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맛나게 먹고~ 그런 서방이 이뻐 죽는 선녀님~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 정교수 기분 너무 좋아 죽고~
한편, 이교수는 정교수 꼬시기 위해서 남자 꼬시는 법을 공부하고~ ㅎㅎ
점순이 대신 인터뷰에 온 김금은 에로틱소설이라는 소리에 당황~~
그날 밤, 미스테리맨이 일하는 바에 놀러온 점순이~
맥주 마시고 너무 좋아하고~ 이놈도 미심쩍게 미소짓고~
역싀~ 꽐라되고~ ㅋㅋㅋ
한편, 배타러 온 세사람은 핑계를 대며,, 배를 탈수 없다고 돌아간다고 하자~
차에서 문신한 남자가 내리고 겁이난 세사람은 배로 줄행랑~ ㅋㅋㅋㅋ
배에 타자 배주인은 한번 출항하면 석달 동안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고~ ㅎㅎ
짐을 풀러 왔다가 갑판장이 이 도둑이었어~ ㅋㅋㅋ
한편, 김금의 인터뷰는 메인에 뜨고~ ㅎㅎ
잘생긴 에로작가에게 싸인받으려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ㅋㅋ
그날 저녁 이교수는 인터넷으로 공부한 대로 스킨쉽을 하기 위해서 정교수와 수영장에 가지만~
남자 꼬시러 와서,,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자신이 한심하기만 하고 ㅎㅎ
물에 빠진척 연기하여 스킨쉽을 유도하지만 간지러워 우끼기만 하고~ ㅋㅋ 머냐~ 이캐릭터는!!
그런 자신이 한심한 이교수~
한편, 이놈도 커피 마시러 오는데~ 으음?? 오늘 좀 잘생겼네~~???
조봉대도 잘생김에 깜놀~ ㅎㅎ
조봉대는 커피를 주며~ 처음 주문할때 과와 이름을 적어주면 커피가 공짜라는 말에 술술 적어주고 ㅎㅎ
한편, 오늘도 점심을 선녀와 함께 하려고 왔다가 선녀는 없고 조봉대만 있는 것을 보고 돌아서는데~
화단을 손질하는 선녀가(로 보이는 사람이) 있고~
아니라 깜놀하고~ ㅋㅋㅋㅋㅋㅋ
조교들에게서 김금이 선녀와 쇼핑 갔다는 것을 알게되고~ ㅎ
한편, 이 둘은 어라~ ㅋㅋ 쇼핑을 하고 있고~ 나원참~~ ㅎㅎ,, (쇼핑이 하나의 드라마 패턴이 되었네요~)
주인에 눈에 비친 선녀는 할머니라 자꾸 꽃무늬옷만 골라주고~ ㅎㅎ
할머니 컨셉의 의상을 즐기는 선녀 때문에 김금은 난감하고~ ㅎㅎ
갑자기 주인의 눈에 젊은 여인으로 보이는 선녀가 놀랍기만 한데~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은 5만원 이상 팔기만 하면 되고~ ㅎㅎ
갑자기 김금은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고~
자신도 모르게 선녀를 백허그~~~!!! 오잉??? 이건 머지?? 그럼 정교수!! 윤현민은???? 두집살림인겨??
-에필로그- <박선생은 어찌하여 팥을 가지게 되었는가?>
북두성군은 밤낮 선녀만 홀리고 다니며 술판 벌이는 박선인 때문에 대노하고~
이 얼굴로~ 어찌 ㅋㅋ 저리 아리따운 선녀를 홀렸는지~ 미스터리네요,,
대노한 북두성군은 팥 세알을 주며 인간세상으로 내려가~
3알을 모두 올바른 일에 사용한다면 다시 천상으로 올수 있다 하였다~~~~~~~~~~,,,
6회 재미있네요 ㅎㅎ
7회가 더 기대되는 6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