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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7회
7회 줄거리
선녀님을 백허그한 김금~ 선녀님이 날아갈거 같아서 그랬다고 하는데~
술먹은 어느날 밤,
김금의 눈앞에 있는 정교수가 거문성으로 보이고, (정교수=거문성-윤소이)
정교수 눈에 보이는 김금은 파군성으로 보인다,, (김금=파군성)
왜 백허그 했냐고 하자, 선녀님이 날아가버릴것만 같아서 그랬다고 하는데~
한편, 엄마가 생일 축하한다는 편지를 보고 정교수 편지를 찢어버리는데~
창밖은 더 심란하기만 하고~
그날 밤, 김금과 술을 처묵처묵하고~ 뜬금없이 운동을 하러 나왔다가 김금과 선녀님을 만나러 가는데~
마침 선녀님 집앞에서 땋 마주치고~
김금이 자신의 핸드폰을 선녀님에게 주자, 정교수 못마땅하고~
셋이서 커피를 마시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고~
김금 눈앞에 보이는건,, 정교수가 아니고 거문성~
정교수 역시,, 갑자기 손을 움직여 초에 불을 켜고~ ㅎㅎ
일어서는 정교수에게 선물을 주는 선녀~ 정교수는 자기 생일인건 어찌 알았냐며~
낮에 엄마에게 받은 생일축하카드가 생각나 더욱 짜증내고~
가버리려는 정교수 부르는 김금~
김금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며~ 또다른 기억이 떠오르고~
거문성이었던 자신,, 파군성이 배신자였어~ 라고 말하는데~,,,
정교수는 이상황이 어리둥절~
다음날 비는 주룩주룩 오고~ 정교수 선녀님 만나러 갔는데,, 선녀님이 선물을 주며,,
"제 지아비이십니까?" 라고 묻는데~
김금이 다 듣고 있었고 ㅜㅜ 김금은 정교수와 같은 우산을 쓰는 선녀님에게 우산을 양보하고 가버리는데~
그날밤, 정교수 악몽에 시달리고~
한 어린아이이가 갇혀서 "나를 버린 모두에게 복수하겠어~"라고 말하는데~ 무슨 사연이??
다음날, 둘은 선녀님이 선물한 꽃무늬 넥타이를 하고 오고 ㅎㅎ 서로 자신의 넥타이가 더 특별하다 싸우고~
집에 가는 길에도 싸우고~ 김금이 진짜 선녀님이 가짜라고 생각하냐 따지고~
그날 같이 술을 마시고 평상에 누워 정교수는 어릴적 이야기를 한다~
고아원에서 생활하는데,, 우연히 수녀님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엿듣고~
그 수녀님은 자신의 생일날,, 너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며~ 방에 가두고 가버리는데~ ㅜㅜ
정교수 괴로운에 몸부림치다 겨우 잠들고~
한편, 김금은 꿈속에서 구름을 먹자, 선녀님이 나타나고~ 같이 하늘을 나는 오리배를 타는데~
오잉??? 선녀님 꿈이었어???
다음날 아침,, 선녀님이 선물한 연꽃이 활짝 피어 있고~
그날 아침,, 선녀님 집으로 누가 찾아오는데~
정교수 였어~!!!! 전생은 모르겠으나,, 지금,, "당신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라고 말하는데~
우찌 될까요??
정교수는 정말 거문성인가요? 파군성은 무슨 인연일까요??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8회가 더 기다려지는 7회 리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