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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근처는 아니지만 포스코 사거리에서 좀 더 가깝습니다. 이 근처에 직장인이 점심에 가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끔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마라마을_1


위치는 지도위에서 보이는 곳입니다. 이 근처에 많은 직장인이 있어서 직장인 상대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호불호가 확실히 있습니다.


마라마을_2


가게 입구 모습입니다. 입간판이 아무래도 점심 보다는 저녁 장사를 위한 술집이지요. 하지만 점심 메뉴가 있습니다.


마라마을_3


내부 모습니다. 기본적으로 중국 음식을 많이 파는 듯 하지만 양꼬치나 훠궈가 주 메뉴입니다. 다른 것은 구색 맞추기 입니다.


마라마을_4


메뉴판입니다. 이것 저것 많지만 점심메뉴는 몇개 없습니다. 현재는 마라탕만 팔고 있습니다. 쌀국수는 팔지 않고 있고 밥 종류도 없습니다. 마라탕이 7000원이라고 적혀 있지만 고기추가 2000원이라 본 가격은 9000원입니다. 


마라마을_5


마라탕 중간 매운맛에 양고기를 추가했습니다. 메뉴판에는 중간 매운맛이 아니라 종간 매운맛으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오타이지요. 중국맛이 싫으면 조금 매운맛을 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라탕에 들어 가는 특유의 향이 느끼고 즐기고 싶은 분은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면 좋지요. 매운맛의 느낌은 우리가 평소 즐기는 매운맛과 다르니 충분히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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