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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라고 하면 흔히 열대우림이 울창하게 있는 지구의 허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브라질이 변화하고 있었다. 열대우림을 없애고 거기서 대두와 소를 키우고 있다.

 

그 넓이가 정말 엄청나게 크다.

 

 

환경이 변하고 있는거다. 그런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브라질도 자국의 국가 경제를 발전 시키고자 그 넓은 토지를 개간하고 있는 것 같다.

 

 

세계는 자연 보호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그런 열대우림이라든지 자연을 지키고자 사람들이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마도 무조건 개발을 못하게 하고 자연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건

 

말이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는 수도권은 엄청 발전되어 있으면 그 외 지역은 인구가 감소할 정도로 발전을 못하고 있다.

 

그리고 개발제한으로 많이 묶여 있어서 제대로 개발도 못 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하는게

 

자연을 관광 자원을 발전 시켜야 한다고 이야기만 한다. 나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브라질과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도 브라질의 영향을 받고 있었을 것이다. 그 영향은 바로 자연이다.

 

내가 브라질을 직접 가서 관광하면서 느끼지 않아도 언제나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을 것이다.

 

 

 

그 멀리서 무슨 영향을 주냐고 하지만... 우리도 지금 봄마다 피해를 보는게 황사이다. 예전에는 황사가 단순히

 

흙먼지라 생각할 수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중국이 발전함에 따라서 중국에 있는 좋지 않는 공기까지 

 

우리가 피해를 보는 것이다.

 

과거엔 아프리카도 열대밀림으로 가득차 있었지만 오늘날 처럼 건조한 초원된 원인이 인도대륙과 아시아대륙의

 

충돌로 히말라야 산맥이 거대하게 만들어져서 아프리카의 기후가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인류가

 

진화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지만 .... 이렇듯 우리의 자연은 어느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

 

또 얼마전에 쓰나미(지진해일) 발생으로 피해는 동남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까지도 영향을 받은 것도 기억할 것이다.

 

 

정말 자연을 지키고 가꾸어 가려면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 현재는 자연을 개발해야만이 부가가치를 가지는

 

계산보다는 그 자연으로 인하여 얼마나 넓은 지역이 영향을 주는가를 따져야 하고 좋은 영향을 받는다면

 

그 지역에 말로만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댓가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럼 브라질에는 대두나 소를 키우는 경제성보다는 밀림을 가꾸어서 얻어지는 경제력을 더 높게 생각한다면

 

지구의 자연은 잘 보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자연이 잘 발달 된 곳은 도시에서 그 지역에 경제적인 이득을

 

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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