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랑화일타타 10회 줄거리 -탕이바이 집에 들어간 원두-

랑화일타타 10회

코치는 감독에게 탕이바이에게 출전 기회를 달라고 따지고~

감독은 지금 탕이바이 정신머리로는 안된다며~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알고보니 감독은 탕이바이가 정신차리도록 기회를 주고 싶은거였고~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멘토링하고~

걱정하는 제임스리에게 쌀쌀맞은 원두~ 집구했다며 이사간다고 쓩 가버리고~

그런 원두를 걱정하는 제임스리와 그런 제임스가 속상한 친구~

새로 이사올 집에 온 원두는 이집 아줌마에게 아들이 있는데~

아들은 집에 안오니 아들방을 쓰라고 하고~

원두는 그럼 아들이 오면 어쩌냐 걱정하니~ 개집에서 자면 된다고 하고 ㅎㅎ

방이 너무 마음에 들고~ 엄마는 원두를 위해 레이스로 꾸며놓았고~

그날밤, 엄마는 아들과 통화하지만 바쁘다는 아들은 전화 끊어버리고~

원두는 그런 엄마를 위로해 주는데~

다음날 아침, 원두는 치뢰펑에게 좋은집 구해줘 고맙다고 말해주고~

치뢰펑은 그집 아들이 여자만 보면 찝쩍대니 조심하라 하고~

탕이바이는 심히 걱정되어 왜 그런집을 소개해줬냐 치뢰펑 타박하고~ ㅎㅎ

치뢰펑은 이 상황이 너무 즐겁고~ 

유치한데 잼있어~ ㅋㅋㅋㅋㅋ

하필, 그날 탕이바이는 집에 먼가를 가지러 오고~

자신의 방이 레이스며~ 핑크로 도배된 것이 황당하기만 하고~ ㅎㅎ

엄마에게 전화하는데~ 엄마는 개간식 사려고 방을 세주었다고 하고~ ㅎㅎ

엄빠 집에 오니 진짜 탕이바이 개집에 있고 ㅎㅎ

아빠가 간신히 화해를 시키고~

마침 찾던 물건 찾던 탕이바이는 기숙사 간다며 휙 가버리는데~

역시~ 엄마말이 맞았군 ㅎㅎ 아들놈 시키~는 집에서 자지도 않고~ㅋ

기숙사 가는길에 탕이바이는 원두에게 내일 만나자 전화하고~

이렇게 오늘 밤 둘은 만나지 못하고 엇갈리는데~ ㅎㅎ

리뷰가 더 재미있는 중드 랑화일타타 10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