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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출직 및 인선으로 뽑히는 공무원 월급


A.대통령 연봉과 고위 공무원 연봉<업무추진비 별도><20161.06>

1. 대통령 연봉-> 2 1천만원 <업무추진비 별도>

2. 국무총리 연봉-> 1 6,436 6천원 ('15 대비 3.4%↑ 금액: 5405천원)

3. 부총리와 감사원장 연봉-> 1 2,435 2천원

4. 장관() 연봉-> 1 2,086 8천원

5.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국가보훈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 1 1,912 3천원

6. 경남 도지사 교육감 (차관급) 연봉->1 1,738 3천원


B.국회의원 300 연봉 1 5천만원.< 유지비용 ,보좌관 5 운전기사1 유지비용 7.특권200>

C.,도지사 16=연봉 1억원.

D.도의원 :738=연봉 7천만원

E.. 의원 29백명= 년봉 4천만원.<..도의원 연봉은 지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아주 차이는 없다봅니다.>



상당히 많은 돈이다.

그럼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경우 얼마 정도 버는지 최대한 올려서 계산을 해보자.

현재 201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6,470원이다.


하루 8시간이 기본 근로시간이므로 일수로 계산하면 51,760원이다.



1년에 토요일 또는 일요일이 102일~104일 정도 있을 수 있으니 최소로 102일을 잡고

365일 - 102일 = 263일

263일을 일을 하였다고 가정합시다.


51,760원 X  263일 = 13,612,880원 이다.


위의 계산은 연차 같은 것 없고 법정 휴일에도 근무한것이다.


최저임금보다 대통령은 약 15배, 국회의원 약 11배 받는다.



너무 차이가 나는 느낌이다. 선출직 공무원 연봉이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최저임금이 너무 적다.

내 생각에는


대통령은 최저임금 X 10 정도

국회의원은 최저임금 X 8 정도


이런식으로 결정되면 자신의 연봉을 최저임금 영향을 받아야 합리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빈부의 격차와 양극화를 만들어 내는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은 소득이다.


소득의 차이는 있어야 하지만 소득의 차이가 합리적인 방법으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불평등의 대가 분열된 사회는 위험한가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다.

책의 소개 글을 네이버에서 옮겨 오면


부자는 갈수록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갈수록 가난해지는가?

『불평등의 대가』는 정보 비대칭성의 결과에 대한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불평등' 핵심어로 삼아 미국 자본주의의 현실을 적나라하고 통렬하게 해부한다. 오늘날 불평등이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이런 불평등을 초래한 방식이 어떻게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는지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책은 불평등이 경제뿐 아니라 우리의 민주주의와 사법 체계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세계화와 통화 정책, 예산 정책 정부의 각종 정책이 불평등의 심화에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를 분석한다. 나아가 비범한 통찰력으로 보다 정의롭고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그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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