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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5회 줄거리 리뷰
김주영 코디 선생에게 엄마를 죽이고 자신을 망쳤다며 칼을 휘두르는 영재를 막아서는 한서진,,
김주영 선생 대신 칼빵맞고(팔에 스치고) 한서진은 병원에 가는데~
그런 한서진을 따라온 김주영 선생은 예서는 걱정 마시라~ 다정하게 말 건네고~
(한서진, 김주영 두분에게 진짜 ㅋㅋ 존경의 박수를~ 멘탈 갑들~)
진진희는 학원 수업에 10분 늦은 예빈과 수한을 다그치자
수한은 이수임 아줌마가 인터뷰하러 온다해서 기다렸다 핑계를 대고~
한서진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주고~
예빈이는 이수임에게 전화해서 어쩔수 없이 핑계를 댔다며
미안하다 전화통화 하는 걸 본 한서진은 열 빡치고~
이수임을 만나서 다시는 우리 아이와 만나지도 연락하지 말라 하고~
다음날, 김주영 코디선생은 예서를 다시 봐주기로 했다고 말하자~
파국이 된 과외수업에 열빡친 차민혁은 사람가지고 장난하냐며 욕해주고~
한편, 김주영 선생은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크레파스만 쳐다보고 있고~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한편, 강준상교수가 수술한 환자의 보호자가 난동을 부리는데 황교수가 단숨에 제압하고~
직접 차트를 확인하고~
전공의들은 요즘 부쩍 강교수가 수술한 환자의 민원이 많다하고~
황교수가 보기에도 차트에서 먼가 의심쩍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
황교수는 환자를 찾아가 안심을 시키고 눈높이에 맞게 설명까지 해주고~
이런 따뜻한 성품과 겸손한 모습들은 전공의들 사이에 소문이 파다하고~
한편, 그런 소문이 불편한 강준상은 근엄하게 복도를 가는데~
난동 부렸던 보호자 보고는 숨는데,, 이거 머야 ㅋㅋ 가스총이야~ 전기총이야~?? ㅎㅎ
이런건 왜 차고 다녀~ ㅋㅋㅋㅋㅋ 보호자가 무서운 강교수는 허리춤에 항상 가스총을 차고 다닌다,,
한편, 황교수는 요즘 부쩍 강교수 수술환자의 민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민원 환자의 차트를 모두 보내달라고 전화하고~
그날, 노승혜는 과외수업이 수틀리자 남편 차민혁이 또다시 아이들을 괴롭힐거 같아서
이수임 찾아가 상담받고 용기를 내고~ 방음방을 망치로 망친다 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들을 불러 고깃집에서 축하파티를 열고~
집에 온 차민혁은 자신이 공들여 만든 방음방이 이꼴이 된 걸 보고 울부짖는데~ ㅎㅎ
이 장면은 자꾸 봐도 우껴 ㅎㅎ
그날밤, 차민혁은 노승혜의 카드를 모두 반쪽내고 앞으로 가계부를 쓰라고 한다~
ㅋㅋㅋ 아 너무 쪼잔해~ ㅎㅎ 비호감인데 싫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
한편, 예빈이가 걱정된 이수임은 물건을 훔치는 편의점에서 예빈을 만난다,,
거부하는 예빈이를 데리고 사장에게 가서 죄송하다 말하는데~
사장은 물건을 훔치지 않았고 계산을 하고 가져갔다고 거짓말한다~ 웅?? 이 사장 이상함!!
그랬다,, 예빈이 엄마는 진작에 예빈이의 도벽을 알고 있었고~
편의점 사장에게 매달 돈을 주며~ 예빈이가 훔치는 CCTV장면을 지우도록 해왔던 것이었다,, 헉!!
그런데 그날 낮에도 한서진은 사장에게 돈을 주고 CCTV를 지우러 왔다가
영상에서 이수임을 본 것이다~
한편, 혜나는 오늘도 인강을 한다는 선생의 말에 이럴거면 학원가지 왜 학교오냐 반기를 들자,,
재단 이사장의 조카인 선생은 학비의 절반만 내는 주제에 헛소리한다 혼찌검 내고~
자꾸만 혜나가 신경쓰이는 우주~
예서를 데리러갔던 조선생은 우주와 혜나를 경계하는 예서를 보게되고~
김주영 코디선생에게 예서가 우주를 좋아하고 우주는 혜나를 좋아한다고 보고하고~
김주영 코디 선생은 혜나가 예서의 승부처라고 장담하는데~ 후덜덜,,,(프로정신 갑~)
다음날, 차를 몰고 가던 이수임은 마주오던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자기 차에 돌진하는걸 보는데~
바로,, 한서진이었다~!!!! (강단 있어~ ㅎㅎ 신분 속이고 살려면 이정도 배짱이 있어야 한다 ㅜㅜ)
한서진은 감히 내딸을 도둑 취급하냐며~
딸의 도벽은 그저 스트레스를 푸는 수단에 불과하다며~ 좋은 대학 가면 없어진다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딸을 위해 그동안 알면서도 편의점에 돈을 주고 CCTV를 지워왔다고 말하는데~
믿기 어려운 이 사실이 그저 당황스러운 이수임~
(하아~,, 머라 할 말이 없네 ㅎㅎ )
한편, 원장은 황교수에게 척추관절센터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황교수는 수락한다~
이 사실은 직원들에게 빠르게 퍼지고~ 우양우도 알게 되는데~ (이제 모든 사람이 알게 될듯 ㅎㅎ)
한서진도 남편의 센터장 자리가 걱정이 되고~
병원 이사장의 주치의였던 시아버지 인맥을 이용하려고 시어머니를 찾아와 부탁하는데~
상대의사는 학벌도, 집안도 내세울거 없던데 청탁이 왠말이냐며 오히려 한서진을 타박한다~
내가 아무리 떼어놓으려해도 안되던 아들 첫사랑까지 떼어내고 그자리 꿰차고 앉았으면
이런것쯤은 니가 해결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한서진은 남편 첫사랑 이야기에 완죤 기불 꿀꿀,, 개불쌍 ㅜㅜ
이 시어머니가 제일 나쁜 사람!!
다른사람의 욕망을 이용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김주영코디와 다를바 없다!!
그랬다~,, 그 첫사랑이 이 사람이다!! 지금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환자~
헉~! 이 아줌마가 바로 혜나의 엄마였다~
혜나와 예서는 그럼 배다른 자매일까요??
그날밤, 센터장 자리 때문에 어머니를 찾아갔다는 이야기에 화가난 강준상~
그때 모르는 번호로 부터 전화가 오고~
김은혜라고 말하자 강준상 그대로 얼음~
정말 쇼킹합니다~~ 다음이 완죤 기대됨~~!
JTBC 금,토 드라마 SKY캐슬 PM 11:00
6회가 더 기다려지는 5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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