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계룡선녀전 16회 -최종회-

계룡선녀전 16회 최종화

고기를 끊지 못해 호랑이로 수시로 변하는 점순이 대신 김금이 작가로 사인회에 나가고~

김금의 멋진 외모 덕분에 여자 팬들이 많고~

이교수도 팬사인회에 와서 사진을 찍고~

학교 커피트럭은 에티오피아신선이 인수받아 운영하고 있고~

선녀님은 천계에 잠시 나가 계시고~

그렇게 1년이 흐르고~

정교수는 해외에 봉사를 나가고 지금은 시골에서 소똥을 치우고 있다~

작가든 피디든~ 윤현민 안티~!!

점순이 앞에 나타난 엄학생~

둘은 소시지를 나눠먹으며 재회를 하고~

하늘을 보던 김금 눈앞에 선녀님이 내려오고~

점돌이도 함께 왔으나~ 엄마아빠는 서로 부둥켜 안기만하고~

혼자 일어날수 없는 점돌이는 그저 지켜볼수밖에 없고~

그렇게 재회를 한 김금은 옥남에게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를 하고~

계룡에서 만난 세사람~

정교수는 두 사람을 축하해주고~ 

정교수는 엄마를 만나러 갔는데~

엄마는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셨다며 정이현을 너무 반갑게 맞이하고~

기도하는 정이현 앞에 북두성군 나타나~

내가 남과 다르지 않고~ 하늘이 땅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앞으로 깨우치고 나면 다시 천계로 갈 수 있다고 했던가 머라던가~ 

그길로 정교수는 이교수 찾아가 함께 떠나자고 말하고~

떠나는 날 아침, 모두 정교수를 배웅하는데~

이교수도 사표를 내고 함께 떠나기 위해 쫒아오고~

그렇게 단체 사진을 찍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불에 타 죽는 줄 알았던 이지와 바우새는~

이지가 무사한 것을 안 여인은 기뻐 미소를 짓고~

한편, 천계에서는 이지와 옥남이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있다~

머야~~ ㅋㅋㅋㅋ

이 만화를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리뷰가 더 재미있는 16회 리뷰 끝~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15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