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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등장인물관계도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부.
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
감히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폭탄테러로 -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국회의장도, 국무위원들도..
한날 한시에 사라져 버렸다.
살아남은 건, 오직 한 사람..
승계 순위가 낮은 환경부 장관 박무진.

권력을 잡는다는 건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일.

결론은 둘 중 하나.

호랑이 밥이 되거나, 밥을 주는 주인이 되거나

자, 팔짱끼고 지켜보자! 짓궂은 관람객이 되어.

그의 위험천만한 고군분투를.


<제작진>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연출한 유종선 PD


성균관 스캔들과 뷰티풀 마인드를 쓴 김태희 작가


제작진부터 쫌 마음에 드네요~


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 

시작부터 핵 사이다~!!!! 

 오우~ 속이 시원해~ ㅎㅎ


<등장인물>

정치 감각? 제로.
정치적 야망? 더더욱 없다.
그가 가진 것은 데이터. 근거 중심의 과학적 사고방식.
뇌섹남이라기보다는 우리 이웃의 보급형 이과남자.

과학자 박무진은 지지율하락으로 돌파구가 필요했던 양진만 대통령에게 발탁돼 환경부장관이 된다. 그러나 이내 환경부장관자리가 ‘실세’, 실선허세. 즉, 실질적인 지위는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리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나 폭탄테러로 의도치 않게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것은~ 

재난드라마인가~ 정치드라마인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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