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랑 청양고추 맛을 먹다.

몇주전에 마트에서 익수한 과자지만 다른 버전이 있어서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평소 매운 맛을 좋아하다 보니 과자가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어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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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있는 모습입니다. 칼칼한 청양고추 기대됩니다. 와사비가 들어간 과자는 많이 먹어 보았는데 와사비의 매운 맛이 약간 부족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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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을 먹으면 스트레스도 잘 풀리죠. 그리고 매운 맛은 마요네즈랑도 어울리지만 오늘은 그냥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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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주는 포기하기 힘드네요. 맥주랑 같이 먹고 싶어서 바로 맥주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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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이 적당히 있네요. 봉지를 뜯으면 매운 냄새가 납니다. 순간 입에서 침이 고이면서 얼릉 한개 집어 먹습니다.
먹은 순간 청양고추의 매운 맛과 향이 납니다. 첫 맛 느낌은 좋습니다. 그리고 맥주 안주로 먹어 봅니다. 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물론 매운 맛을 좋아하기 때문이겠지요.
예전에 매운 새운깡과 맥주 조합보다 훨씬 좋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