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과거에서 다시 1998년부터 이야기가 다시 시작 됩니다. 구찬성(여진구)의 어릴때부터 시작됩니다. 아마도 이후에 장만월과 어떤 관계가 될런지 궁금하네요.
별능력 없는 아빠와 착한 아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꽃 팔고 있는 저 사람 처음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한번 더 나오기따문에 조심스럽게 기억을 해둡니다.
“초년 복이 없어서 이런 애비에게서 나왔구나. 그래도 악연은 아니다. 초년에 고생하는건 나중에 큰복을 받기 위해 액을 미리 씻는거니까”
바로 이 대사가 초년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년이 몇살까지입니까?


호텔델루나 처음에 달의객잔이 나무집이라면 엄청 크고 좋아졌네요. 시대에 따라 달의객잔 -> 만월관 -> 델루나 이렇게 바뀌었나 봅니다. 여기 호텔 직원이 4명 있습니다. 총지배인, 프론트맨, 객실장, 바텐더 입니다. 현재 총지배인 노준석 뒤를 구찬성이 이어 총지배인을 맡게 됩니다.​ 이 직원들이 과거에 장만월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냥 우연하게 직원이 된 것 보다 장면월과의 연결 고리가 있을 가능성이 많을 듯 합니다. 

호텔 직원에 대해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드라마 중간중간에 설명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흘러 듣게 되어 기억하기는 힘듭니다.
바텐더 김선비는 500년동안 일한 최장 근로자입니다. 과거에 장원급제까지 한 선비로 자긍심이 있습니다. 객실장 최서희는 200년 근무하였고 조선 명문세가의 증손 맏며느리라고 합니다. 프론트맨 지현중은 6.25때 죽은 이후 70여 년 째 근무 중인 19세입니다. 아직 자세히 과거에 대해서 나오지 않았지만 다들 사연이 있으니 아마도 드라마에서 과거의 장면을 다루어 줄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