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직 1회인데 흥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화제성 1위가 되었네요. 이지은 여진구의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많이 기대 됩니다.


1998년도 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해변에서 어떤 여자의 죽음이 보입니다. 이미 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나중에 이야기 전개하는데 연관성이 있어서 킵 해둡니다.


저 사람에게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는 걸 보아 여성의 죽음과 관련 있나 봅니다.


구현모는 돈통을 들고 도망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다치게 됩니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구르게 되면 죽게 되는데 죽지 않고 일나서 도망갑니다.


도망간 곳이 델루나 호텔입니다. 죽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마 죽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좀 전에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이 먼저 호텔에 도착했네요. 죽은지 10일 되었다고 합니다. 델루나가 아떤 곳인지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구현모도 호텔에 들어가고 거기서 뱀장식을 만지게 됩니다. 역시 뱀은 찝찝합니다.


역시 살아 움직이네요. 저 뱀의 역활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불길합니다.


구현모는 호텔 여기 저기 돌아 다니다가 나무를 발견하는데 꽃 핀걸 보고 꽃을 땁니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네요.


장만월에게 딱 걸립니다. 밝혔네요. 살려 달라고 빌게 됩니다. 그런데 저 나무가 꽃과 가지를 구현모에게 준 것에 대해 좀 의외의 반응을 보입니다.


구현모의 몸에서 나오는 그 뱀입니다. 아마 저 뱀은 침입자를 잡아 내는 역활을 하는 것 같네요.


구현모에게 아들을 달라고 합니다. 20년 잘 키워서 달라고 하는데 저항을 해보지만 구현모가 죽어 가고 있다라는걸 각인 시켜주게 됩니다.


결국 아들을 주게 되고 자신은 살아 납니다. 이로써 1998년에 구찬성이 장만월과의 관계가 설정이 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