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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아시죠? 바로 해변에서 일어난 사건에 범인으로 생각되었던 사람입니다. 죽은 거 확인하고 자리를 뜨는 모습이 조직의 보스 같네요.


박규효 범천시장이 등장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아니니 그리 중요한 인물은 아닌 듯 합니다. 어떤 사건과 연관 있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바로 다음 장면에 해답이 있습니다.


범인물산 김동환 대표라고 소개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상을 받게 됩니다. 아마도 시장에게 사주를 받아서 범행을 저지른 듯 합니다.


이때 등장한 장만월입니다. 총을 들고 나타나는데 주변 사람들은 보지 못합니다. 아이유 연기 좋습니다. 게임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처럼 보라색 드레스 입고 장총을 들고 겨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을 쏘고 심장에 뭔가를 박습니다. 그게 원령이라고 나중에 설명이 나오죠. 범천시장 박규효만이 장만월을 봅니다.


총을 쏘고 유유히 빠져 나갑니다. 아주 여유롭게 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이번 사건이 전체 줄거리에서 빠져도 되지만 초반에 흐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니 눈여겨 봐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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