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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찬성은 장만월의 도움으로 13호실에서 빠져 나옵니다. 13호실 아직은 의문스러운 곳입니다.
13호실에 대한 비밀이 언제 풀리는지 모르겠지만 여자귀신이네요. 13호실 장롱 귀신은 구찬성을 부릅니다. 장만월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구찬성은 13호실 장롱 귀신에 의해 다시 돌아 옵니다. 13호실 장롱 귀신은 점프해서 문을 열고 나갑니다.
델루나 호텔 밖으로 13호실 귀신은 나가게 되는데 이후에 어떻게 될런지 지켜봅시다.
이번 5회때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드레스 입은 여자가 죽은채 누워 있고 손톱과 머리카락을 잘라서 홍낭에 넣어서 죽은 아가씨의 짝을 찾아 주려고 합니다.
사자의 염이 깃듯 홍낭을 주운 인간이 죽은 이의 영혼의 베필이 될 것이라 멀리 보냅니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나름 반전이 있더라고요.
드레스 입고 죽은 여자 귀신은 수민이라고 하는데 그 귀신은 델루나 호텔로 찾아 가게 됩니다. 구찬성을 만나게 되어서 호텔 안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사혼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장만월은 사혼식을 크고 성대하게 준비합니다.
홍낭 주머니는 산체스가 줍게 됩니다.
산체스가 홍낭 주머니를 열자 기절하고 결국은 귀신의 차가운 기운으로 춥게 됩니다. 수민과 산체스는 붉은 실로 연결되어 사혼식을 하게 됩니다.
수민 부모님(이때까지는)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델루나 호텔에 와서 "자식을 위한 일입니다. 돈이든 뭐든 다 지불하겠습니다." 이야기합니다.
산체스는 수민과 결혼을 앞두고 기빨린체 있습니다.
구찬성은 약방에 찾아 가게 됩니다. 구찬성은 약방에서 델루나에서 사혼식을 하고 있으며 신부는 원하지 않는 결혼식을 하게 되었고 신랑은 두려움에 떨고 있어서 해결할 방법을 물어 봅니다. 결혼식은 치루게 해야 살아 있는 사람에게 안전한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랑을 죽은 사람으로 바꾸자고 알려줍니다.
"밤낮이 바뀌어서 피곤하지. 잠도 잘 못자지. 이거 한번 마셔봐. 도움될꺼야"
"그거 귀한 약이예요. 깜빡만 자도 쌩쌩해질꺼예요"
의문스러운 약을 먹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마고신의 계산에 다 있는 흐름인 듯 합니다.
수민은 죽은 사람들 중에서 신랑을 찾고 있습니다. 홍낭을 줄 죽은자를 선택하고 있는데 홍낭은 구찬성에게 줍니다. 수민은 혼자 저승에 가고 싶다고 그래서 산사람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수민이 구찬성을 선택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장만월은 상당히 화를 냅니다. 이 장면은 장만월의 과거의 모습인 것 같은데 아직 전후 이야기가 없습니다.
정말 옷을 많이 갈아 입는 장만월입니다. 장만월은 수민은 결혼을 하기 싫은 귀신이 아니라 결혼을 하고 싶어 환장한 귀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때부터 반전이 시작됩니다. 장만월은 이번에도 해결해줍니다. 그 해결은 수민이 죽어도 못 놓고 가겠다라는 진짜 신랑을 데려 온다고 합니다.
마고신 3째(?)라고 이야기해야 될런지 ... 신부에게 결혼 선물을 주고 갑니다. "결혼은 행복해 지려고 하는 거예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 신랑을 유나가 데리고 옵니다. 이 남자는 수민의 애인입니다.
신랑 신부가 이제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이 장면에서 5회 반전이 됩니다. 수민의 부모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이 남자의 부모였고 이 남자는 현재 혼수 상태입니다. 남자의 혼은 현재 델루나에서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이 부모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수민을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했습니다.
이 결혼식을 끝나면 남자는 죽게 되는데 수민은 결국은 자신이 포기하기 위해서 남자를 쫓아 냅니다.
결혼식 선물로 받은 것은 가위였습니다. 그 가위로 애인인 남자와서 인연을 붉은 실을 자릅니다. 이로써 5회 이야기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등장합니다. 구찬성이 미국에서 대학 다닐때 친구입니다. 장만월 구찬성 이미라 이렇게 삼각입니다.
내가 너의 마지막 손님이 되어 줄께
나는 네가 마음에 쏙 드니까.
나를 보낼때 쓸쓸해 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