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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회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장만월에 대한 과거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구찬성은 지하철 타고 이동중에 죽은 사람을 보게 되어 달보면 따라 가면 델루나 호텔로 갈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그러나 호텔로 찾아 가지 않고 김준현의 등장으로 김준현을 따라 가버렸습니다.

김준현의 사인을 받을려고 했으나 받지 못하고 장만월을 만나게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 여자 친구에 있다라는 이야기에 발끈하게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과 쭈꾸미를 먹으려 했으나..

김준현이 촬영했던 장소에서 김준현이 앉은 자리에서 해장국을 먹게 되었습니다. 김준현이 사람에게나 귀신에게나 스타입니다. 

호텔에서 13호실 손님이 밖으로 빠져 나간걸 사신이 알게 되었고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책임을 묻는다고 합니다. 13호실 손님이 드디어 등장 합니다.

영상을 보면 여자가 등장하는데 거기에 13호실 손님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손님은 영화 링처럼 밖으로 나와 영상을 본 남자를 해칩니다.

저렇게 손을 뻗어 나와 상대방의 눈을 노립니다. 그런데 죽였는지는 알 수 가 없네요. 눈이 빨개지는데 아마도 미치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합니다.

이번 6회 에피소드는 왕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조선시대 왕이 저승으로 돌아가지 않고 떠도는 왕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왕은 델루나 호텔로 찾아 오게 되고 호텔에서는 VIP 대접을 해줍니다. 아주 극찬으로 대접을 하고 있었지만...

진짜 왕이 아니라 이현이라는 드라마 왕인 것으로 알게 됩니다. 중전이 된 여자에 왕으로 출연하기로 한 배우 방태우라고 밝혀 집니다. 배우 방태우는 첫 주연으로 왕 이현을 맡았지만 촬영전 운동을 하다가 심정지로 죽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이 손님의 사연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현재 드라마 촬영장에 찾아가서 빙의하게 됩니다.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방태우의 손님의 사연도 해결이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과 바다로 쭈꾸미를 먹으러 가려고 했으나 지현중이 구찬성이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알려주는 바람에 열받아 합니다.

그 바다가 그 바다지.

이미라와 피자를 먹고 있는데 김준현이 지나가는 바람에 구찬성은 바로 김준현을 따라 갑니다.

구찬성은 드디어 김준현에게 싸인을 받고 인증샷까지 찍게 됩니다.

쭈꾸미 먹으러 가는걸 포기하고 나무 밑에 앉아 있는데 반딧불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과거 고청명과 함께 있었던 기억이 떠올립니다. 과거의 반딧불이 현재 반딧불이 연결 고리네요.

그 반딧불이 그 반딧불이지

다르지 아까는 혼자였고 지금은 이곳에 같이 있으니까

앞으로 나와 함께 보는 모든 풍경이 달라질 거다.

이제부터 여기서 혼자 술마시면 즐겁지 않을거야

장담컨덴 누이는 오늘처럼 내가 불쑥 나타나기를 기다리게 될테니까

드디어 나무에 꽃이 핍니다. 장만월의 과거가 진행될 수록 나무가 살아 나는듯 합니다.

마고신과 자매들입니다. 여기서 도깨비를 보면서 신들이 인간에게 장난 치는걸 좋아하는 걸 느꼈는데 이번에도 델루나 보면서도 똑같이 느껴집니다. 구찬성을 장만월에 엮어 주고 구찬성에게 약까지 먹여서 인간을 가지고 노네요. ㅎㅎㅎ

토라진 장만월은 이번에는 해변에 있습니다. 낮12시에서 저녁6시로 시간까지 바꾸면서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때 구찬성이 나타나서 김준현에게 받은 싸인을 장만월에게 보여줍니다. 고백하는 것처럼..

난 좀 슬퍼졌어

아까 보는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뼈져서


이번 6회에 핵심대사가 "아까 보는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뼈져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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