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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델루나 7회부터 과거의 끝의 실마리가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8회까지 보면 좀 더 확실할 듯 하네요. 점점 더 기대되고 재미있어 집니다.
과거에 고청명이 이미라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장만월은 살짝 삐진 듯 합니다. 도적질 하러 왔다고 말하는 장만월입니다.
드디어 이번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13호실 손님 이야기가 이제서야 풀립니다. 13호실 손님은 호텔을 빠져 나가서 사람을 해치고 있었는데 4번째 마고신이 나타나서 김유나를 한눈에 알아 보고 소멸 시키려고 합니다.
사신이 나타나서 김유나는 장만월이 빈몸에 살게 해주었다고 알려 줍니다. 13호실 손님을 잡아서 델루나로 보내라는 다른 마고신의 말이 있었지만 4번째 마고신은 악귀이기때문에 소멸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번째 마고신은 귀신은 싸그리 잡아서 빨리 저승으로 보내야지 쉬었다 가는게 어디있냐고 말하는데...
여기서 이때까지 장만월이 악귀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신이 악귀가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장만월은 곱게 저승으로 못 가게 될 것이고 인간을 해치게 되어 악귀로 소멸될 것이라 하는데... 아마도 장만월과 이미라와 관계때문인 듯 합니다.
구찬성은 13호 손님의 언니를 만나게 됩니다. 13호 손님은 동영상 유출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벌금만 조금 내고 끝났다고 합니다. 이때 단톡방에서 올라온 동영상을 단톡방에 있었던 가해자들이 한명씩 한명씩 복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 뒤에 4명이 단톡방에 있었던 사람들이고 동영상 유출 시켰던 가해자입니다.
가해자중에 마지막 한명이 남아 있어서 찾아 갑니다. 마지막 사람은 동영상 업로드 회사로 잘 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자신은 누구에게 원한 산적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13호 손님은 마지막 남은 가해자에게 나타나서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4번째 마고신이 나타나서 복수를 못 하고 악귀로 소멸이 됩니다.
동영상 업로드 사장은 델루나 호텔로 초대를 받게 됩니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델루나 호텔로 오게 되는데..
13호 방으로 안내합니다. 이 방에서 과거에 한 짓에 대해서 추긍하는데 기억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만월이 이것으로 데려와서 궁금한 걸 질문 합니다. 그 방에 가보니 기억 나는게 없냐고 물어 봅니다. 13호실 손님이 누구였는지 기억 나냐고 물어 보지만 모르겠다고 합니다. 장만월이 가고 나서 기억을 해냅니다. 윤가영 이름을 기억 해 내고 그때 기억이 이제 생각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4번째 마고신이 나타나서 신으로서 인간에게 벌을 줍니다.
차는 열차에 부딧쳐서 월드디스크 정은석 대표는 사망합니다. 불법 음란물 업로드로 검찰 조사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현중은 자신의 동생(추측)을 본 듯 합니다. 저 할머니가 오라버니라고 부르는데 옆에 있는 할아버지가 대답하고 저 할아버지 이름도 지현중이라 합니다. 아마도 여기에 사연이 있는 듯 합니다.
구찬성과 장만월은 요트 구경하러 옵니다. 구찬성이 요트 사진을 찍어 줍니다.
이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과거에서 상당히 중요한 장면입니다. 장만월이 훔쳐 입은 옷이라고 합니다.
이 장면을 보니 장만월은 혼례복을 훔쳐 입었고 장만월은 다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고청명이 어떻게 했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라와 고청명은 결혼을 하려고 했었나 봅니다. 그 결혼 과정에서 장만월, 고청명, 이미라는 악연이 된 것 같습니다.
구찬성의 여자친구가 이미라인 것을 장만월이 알게 됩니다.
엄청 놀라면서 구찬성의 반응을 살펴 봅니다.
장만월이 이미라를 보는 모습이 장난 아닙니다. 대체 장만월은 누구에게 어떻게 죽었는지 상당히 굼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