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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차례 제주도 가면서 숙박도 다양하게 많이 했습니다. 거의 호텔 위주로 3성급부터 5성급까지 다양한 체험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가성비 유명한 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모습입니다. 서귀포에 있는데 중문으로 거의 근처에 있습니다. 주변이 아무것도 없어도 호텔에서 다 가능합니다. 수영장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지만 제주도는 호텔에서 노는 것보다 돌아 다녀야 하니 상관은 없었어요.

호텔가면 이런 쿠폰을 많이 줍니다. 호텔 가격은 다른 호텔과 비슷합니다. 아마 숙박 가격은 주변 호텔과 관계를 고려해서 비슷하게 한 듯 합니다.

호텔방 내부입니다. 일반적인 호텔과 별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오래된 호텔이 아니라서 깔끔합니다. 그리고 그림도 걸려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쿠폰을 사용해서 빽다방에서 커피와 빵을 받았습니다. 저 빵이 아주 달콤해서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심지어 저 빵을 추가로 더 사먹었습니다.

백종원하면 생각하는 음식 중에 중식을 빼놓을 없습니다. 그래서 도두반점에 바로 들어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도두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평범한 중국음식으로 먹었습니다.

탕수육입니다. 일단 부먹이네요. 찍먹이신분은 주분하실때 미리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싹하고 맛있습니다. 튀김옷에 전분을 사용한 듯 합니다.

짜장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먹어본 음식입니다. 맛깔스러움이 느껴지나요? 정말 맛있다고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맛있습니다. 면발도 좋았고 소스와 어울림이 최고입니다.

볶음밥입니다. 밥 사이에 있는게 흑돼지입니다. 도두반점을 검색하다 보면 예전 메뉴와 현재 메뉴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메뉴가 없어지고 생기고 계속적으로 사람들 입맛을 고려해서 많이 바꾸는 듯 합니다.

저는 숙박도 좋았고 저녁 도두반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두반점에서 주변 사람들 그릇을 보면 거의 다 먹은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만족 스럽게 드신 것 같습니다. 호텔인데도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입니다. 홍콩반점보다는 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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