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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은 홍콩 여행 다음으로 가야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홍콩은 영국의 흔적이 많았다면 마카오는 포르투칼의 흔적이 많습니다. 아마 마카오를 가보신분은 한번쯤은 포르투칼 식당을 가보았을 것입니다.

쉐라톤 호텔입니다. 멀리서 찍으려고 했는데 뷰가 잘 나오지 않아서 그냥 찍었습니다. 마카오에서 제일 특징 없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숙박비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숙소 내부 침대입니다.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숙소도 크고 좋습니다. 역시 대륙이 숙소는 돈에 비해 크기가 큽니다. 단 홍콩은 그렇지 않았어요 ㅡㅡ;

입구에 이런 작품도 있습니다. 현대미술로 보이는 작품인데 저에게는 별 감동은 없네요.

화장실도 크고 깔끔합니다. 비좁지 않아서 좋아요. 우리나라 숙소랑 큰 차이점은 없지만 중국 호텔에 들어 가면 중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멜이 있습니다.

욕조도 있고 샤워도 할 수 있습니다. 있을 것 다 있습니다.

쉐라톤 호텔 맞은편을 보면 정말 화려합니다. 저기 보이는 에페탑이 파리지앵입니다. 저기서 사람들 사진 상당히 많이 찍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큽니다. 자 탑안에 식당도 있습니다. 근처 돌아 다니면 파리지앵 가셔서 사진 꼭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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