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최근에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상승세가 시작한 시점과 비교하였습니다. 이제 상급지를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여저히 강남구는 1등입니다. 노도강, 금관구, 마용성이 보이네요. 이제 서울 지도를 보면서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입니다.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영등포구, 동작구 라인입니다. 이들 구의 특징은 한강 따라 있는 구이고 그리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번 아파트 상승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곳은 바로 노원구입니다. 노원구가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곳입니다. 노원구는 상계동 개발, 동북선 공사중, 구축 주공 아파트 재건축시기가 다가 옴에 따라서 엄청난 기대감이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본래 노원구는 학세권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중계주공5단지 (84.79㎡)

중계주공 5단지 아파트의 가격 상승을 보시면 2배가 아니라 3배 수치로 가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에 실거래가 10억을 넘겼습니다. 이 동네는 중계주공 5단지 아파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주변 모든 아파트가 대동소이합니다.

동작구는 신축 아파트로 인하여 평당 가격이 높아진것이고 동대문구 역시 재건축 진행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 노원구는 이제 재건축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향후 10년 이상을 가격 변화 기대가 높습니다.

가격상승률로 정리

가격 상승률을 보았을때는 성동구가 가장 높습니다. 성동구 역시 노원구와 마찬가지 패턴을 보이는 아파트가 상당 수 있습니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서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위 상승률을 보아 지금 기준으로는 성동구가 가장 상승률이 높았으나 다음에는 다른 구가 될 수 있으면 결국은 오르는 순서가 다를 뿐 계속 비슷한 가격으로 오를 것입니다. 먼저 오른 아파트는 이번에 덜 올랐고 이전까지 오르지 않은 곳이 이번에 많이 올랐다고 생각됩니다. 계속 오르는 지역을 골라서 투자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