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국토교통부는 모든 지표에서 주택시장 안전 흐름을 포착하였으며 주택구입 부담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버블이 경고 될 가능성이 있어 사상 최대 공급 지속을 전망하기 위해 수도권 180만호 이상으로 전국에 200만호 이상 압도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발표합니다.

선전한 지역 리스트를 보면 눈에 띄는게 노후도입니다. 항상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따질때 노후도를 보는데 재건축은 최소 30년이상 안전진단을 통해서 진행이 결정될 수 있지만 재개발은 그 지역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구축 비율이 높은가를 따질 것입니다. 이런 노후도를 볼 수 있으면 좀 더 좋을 것입니다.

부동산플래닛로 본 노후도

www.bdsplanet.com/

위와 같이 부동산플래닛에 들어 가시면 해당 지역의 노후도를 알 수 있습니다. 

 

용도지역 1~2단계 종 상향을 통해 용적률 올려주고 수익률도 30% 올려주는 파격적인 혜택입니다. 이러한 혜택을 주는 이유는 공공이 주도해서 가져 오는 이익에 큰 기대를 하기 어렵고, LH 땅투기 사태로 불신이 더욱 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및 대통령 선거로 통해 민간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져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사업예정지구로 지정되려면 토지주의 10% 동의만 있으면 얼마든지 지정은 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주민 설명회를 통해서 토지주 3분의 2 동의를 받아야 진행이 됩니다. 이미 후보지 거론되는 것 조차 황당해 보여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공공재개발을 피해 민간재발로 진행을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이런 지역들이 쉽게 진행 될 수 있을런지 지켜 보도록 합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