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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2.4 주택 공급대책 후보지

서울시 금천/도봉/영등포/은평구 4개구 21곳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에 25000호 공급계획으로 용적률을 최대 238% 상향, 민간 재개발 대비 1.5배 세대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주요 후보지

 

▲서울 금천구 가산 디지털 역세권 사업

▲서울 도봉구 방학 역세권 사업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역세권 사업

▲서울 은평구 연신내 역세권 사업

▲서울 도봉구 창동 준공업지역 사업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저층주거지사업

▲서울 은평구 불광동 저층주거지사업

 

 

경제적 효과

 

2만5천 세대수로 판교 신도시 순준

기존 사업 대비 시세는 11% 감소

용적률 인센티브 효과로 수익률은 민간 대비 30% 상승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 주거 사업 복합단지로

SOC(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 고밀도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고 합니다.

주민 동의를 거쳐서 7월 예정지구로 지정됩니다.

 

면적 51,749

노후도 74%

공급 1,253세대

 

주차어렵고 좁은 빌라촌

주차만 어려운것이 아니라 차량 통행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운 곳입니다.

주변은 아울렛 매장과 쇼핑몰들이 모여 있는데 역세권 여기 부분만 빌라가 빼곡히 있습니다.

집집마다 창문 밖에 빨래가 널려 있는 재개발이 절실한 구역이기도 합니다.

 

최근 가보니,,

매물도 하나 없고, 온 주민들이 후보지 선정을 긴장하며 지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추후 사업 계획

2021년 순차적으로 2차, 3차 후보지를 공개합니다.

곧, 경기, 인천, 지방 5대 광역시 내 후보지를 발표합니다.

 

이후 토지 소유자 동의(10%)를 얻어 예정지구지정을 추진합니다.

예정지구로 지정된 후 1년 이내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야 사업이 추진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동 해제 됩니다.

주민의 적극성이 관건이네요~

 

구역 해제되면
빌라 한채 사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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