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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는 금리가 너무 낮아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은행에 저축이나 적금 이자보다 물가 상승에 따른 화페가치 하락이 더 크져서 직접 투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은행권, 주택자금 대출 대폭 활성화 - 1995년 12월 5일

과거 1995년 기사를 지금 소환해서 보았습니다. 그때는 부당산담보대출 이라 부르지 않고 주택자금 대출로 불러졌네요. 그리고 대푹 활성화 될 정도로 이용이 많이 증가 했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995년은 IMF 직전이라 우리나라 경제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 내용을 찬찬히 보면 연이자가 14.75%가 보입니다. 

거의 살인적인 이자입니다. 저정도로 이자를 감당하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래서 예전 부모님은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현재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3억 정도 대출 받아서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도 대략 한달에 120~130만원 정도일 것입니다. 설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무리 많이 잡아도 150만원 안쪽일것입니다. 현재 저금리 시대라 3억 정도 빌려도 충분히 감당이 됩니다.

하지만 만일 금리가 10% 정도 올랐다고 하면 3억에 대한 이자만 1년에 3천만원입니다. 이자만 월250만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상당히 감당하기 어려워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10%까지 금리가 상승하려면 단시간이 아니라 아주 장시간동안 올려야 될 것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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