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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킬힐 5회 줄거리
사장은 어젯밤 리조트에서 우현과 산책만 하고 숙소로 돌아오는데요~
간밤에 죽은 해수의 꿈을 꿉니다~
꿀렁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가운데~
기모란 전무는 사장을 살피러 오고요~
사장은 저녁에 회식제안을 하네요~
우현의 또한명의 열혈 시청자 서준범 PD
사람들은 그런 PD에 대해 쑤군대구요~
원래 직장생활은 남얘기가 개꿀이지~
회식이 있는 날 밤
우현은 유난히 힘을 주구요~
해수가 살아생전 즐겨뿌렸다던 쪽지가 있는 향수를 뿌립니다~
우웅??
저 향수 누가줬지? 30초후에 공개됩니다~
회식은 시작되구요~
사장은 꿈에 나온 해수 때문인지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구요~
기모란은 사장을 배웅하러가는데~
우현이 따라와 자신이 배웅하겠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바보사장뒤로
기모란과 우현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구요~ ㅋ
배옥선은 아들과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나오는데,,
오랫동안 후원을 해오던 곳입니다~
그런데 봉사가 끝날무렵,,
배옥선과 원장의 대화가 심상찮은데요~??
배옥션은 그사람이 절대로 알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하고요
원장은 무덤까지 갖고 가겠다고 하고
배옥선은 지옥까지 갖고 가라고 합니다~ /덜덜
지난번 우현을 깠던 경쟁사 홈쇼핑에서
우현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웃제안을 하구요~
우현은 지난번 자신이 까였던 방식으로 비참하게 까줍니다~
한편~
기모란의 친자검사 결과가 나오는데요~
결과지를 보고 알수없는 표정~
아들인가요?? 30초후에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한달전~ 배옥선은 우현을 찾아왔는데요
기모란을 누구보다 잘 아는 배옥선은
우현에게 기모란의 속셈을 알려주고
해수의 정체도 알려줍니다.
향수를 준것도 배옥선이었고요~~ 오옹?
기모란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알려주는데요
배옥선의 코칭을 받은 우현은
기모란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렇게 둘의 기싸움 배후에는
배옥선이 있네요??
선거로 바빠 집에도 못오는 남편을 보러온 배옥선~
남편과 바람피는 비서년도 있네요~
기모란은 오늘도 젊은 서피디에게 호텔방번호를 보내구요~
서피디는 왠지 오늘은 가기 싫은날?
서피디는 거절을 하고 기모란은 와인을 원샷합니다~
서피디!!
처음부터 가질 말았어야지!!!
배옥선은 꿀렁한 마음을 달래러 호스트바를 가구요~
하필 접대나온 호스트가 유부남이네요?
배옥선은 기가차서 이놈을 내보내고
자신의 한심한 처지를 한탄하는데요~
그때 마침~
친자확인결과 문자가 오고~
바로, 기모란의 친자확인 결과입니다~
배옥선은 기모란의 모든것을 꿰고 있네요?
같은 시각~
기모란은 친자로 판명난 미쿡아들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용서받을수 없다는거 알아~
엄마 자격은 없지만
살아줘서 고마워 제임스~
앞으로는 엄마만 믿어~"
아들의 위해 먼가 한건 할랑가 봅니다~
이 표정은 먼가~
복수? 배신? 증오?
하여간 좋은표정은 아닌듯??
먼가를 결심한 배옥선~
오~
배옥선이 끼면서 삼파전이 되었네요~
기모란 VS 우현 VS 배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