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2년 대통령 선거가 끝났고 윤석열이 당선되어 선거기간중에 GTX 관련한 공약이 위의 모습이다. 지금의 지하철 노선이 서울 중심의 노선이라면 GTX는 정말 수도권으로 확대된 모습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이 GTX-F 노선과 비슷한 순환이고 그 사이를 가로 질러 가는 노선을 서울지하철 노선도와 함께 보아도 비슷한 느낌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연장과 신설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어디서나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근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GTX노선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GTX-A노선의 경우, 전 구간을 이용하려면 빨라야 2028년 정도가 돼야한다. 서울~수서역 구간과 삼성동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대형공사가 지연된 까닭이다.

 

GTX-B·C노선은 실제 개통은 언제될지도 전망하기 어렵다. 두 노선 모두 아직 설계도 나오지 않았다.

 

GTX A·B·C노선 계획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고 실제 착공까지 10여년이 걸렸다. 이번에 나온 신설 노선도 구체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