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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군검사도베르만 1~8회
첫장면은 군검사 도배만이
높은 빌딩에 메달려 있고
누군가 메달린 도배만의 줄을 칼로 슥슥~
도배만은 어릴적 군인이었던 부모님이 사망하고
군대를 기피하게 됩니다~
의도적으로 군대를 안가기 위해서
중학교때 워낙 사고를 쳐서
중졸의 학벌로 군대를 면제받는데요~?
도배만은 중졸의 사법고시 패스한 연수생~
로펌에 면접을 보러 오는데요~
사실 로펌 관계자는 중졸 연수생이 궁금해서 면접에 부른 상황 ㅎㅎ
뒤늦게 자신은 면접관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것을 알고 면접장에 깽판을 놓습니다~ ㅋㅋ
그런 도배만을 지켜보는 로펌 대표 용문고
도배만에게 군대에 가면 큰돈을 주겠다고 하고요~ ㅎㅎ
그렇게 군대를 간~ ㅋㅋ
군검사 도배만~
도배만의 역활은 이렇습니다~
고위급 자제들이 군대를 오면
이권에 따라 영창을 보내거나? 하는데요~
첫번째 사건!!
아이엠 디펜스 대표이사의 의뢰로
은행장 아들에게 특혜를 주는듯 하다가~
특혜를 받았다는 이유로 영창을 보냅니다~
이런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도배만은 용문고에게 큰돈을 받아 챙기구요~
그 즈음~
제대를 앞둔 도배만 뒤를 이을 군검사 차우인~
앞뒤 꽉막힌 FM군검사구요~
아이엠 디펜스 대표 이사는
명함과 다르게
여자에게 물뽕먹이고
성폭행을 저지르는 나쁜놈입니다~
아이엠 디펜스 대표이사 노태남에게
성폭행 당한 여성은
만싱창이가 되어 경찰서를 오고요~
도배만의 고모가 사건을 접수하고요~
그때 등장하는 빨간머리~
바로 차우인의 다른 모습인데요~
성폭행 당한 영상을 확보하고자
노태남 떼거지 아지트를 습격하고요~
성폭행 영상도 확보합니다~
바로 사고몽치 노태남의 엄마 노화영 장군~
육사 동기들중에 제일먼저 출세했구요~
육사최초 여성 장군을 꿈꿉니다~
노태남이 경영하는 아이엠 디펜스는 노화영이 배후에 있구요~
자신의 출세에만 관심있는 노화영은
아들 노태남에게 군대에 가라고 하고
미필 노태남은 혼란 그자체~ ㅋㅋ
사실, 노화영은 여자의 몸으로
온갖 수모를 겪고
로비를 잘해서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는데요~
용문고와의 약속한 계약이 끝나고
제대를 하게 되는 도배만~
제대하고 기억난 부모님의 죽음~
교통사고 나던날 고의로 사고낸 사람이
노화영인것을 기억해 냅니다~
같은 편인 차우인~
차우인 역시
아이엠 디펜스를 설립한 아버지가
노화영에게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고
복수를 위해 여기까지 온 사연~
차우인과 도배만은
노화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손을 잡습니다~
그 시각 노태남은 군대를 갔다가 탈영하구요~
그걸 빨간머리로 분장한 차우인이 잡구요~
노화영은 그런 아들을 아예 전방으로 보내버립니다~
그런 와중에 군대에 두번째 사건이 일어나고요~
비무장지대에 지뢰사건이 터지구요~
수색대대장 원기춘이 중대장을 구출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건일지가 그렇다는 겁니다~
지뢰사건으로 다리를 한쪽 잃은 수색대대장 원기춘
지뢰영웅이 되어 책도 출판하는데요~
출판 기념일~
총을 들고 나타난 김일병
결국 공포탄만 날리고
김일병은 잡혀갑니다~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다시 군에 온 도배만~
원기춘의 다리가 가짜라는 사실을 입증하려다
진짜 의족을 하고 있는 원기춘~
그 일로
도배만과 차우인은 징계를 받습니다~
한편, 노하영 아들 노태남은 최전방으로 가게 되구요~
아이엠 대표시절 은행장을 박살내려고
도배만을 이용해
군대간 아들을 이용했던 것을 알게 된
은행장 아들과 같은 부대에 들어가는데요~
이는 모두 도배만의 계획~
레어를 즐기는 노화영~
지뢰 사건의 전말은 이랬습니다~
원기춘 수색대대장은
능력없기로 유명~
훈련이 있던 그날도 급똥 마려워 똥을 누러 갔는데요~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
놀란 원기춘은 총을 난사하구요
그 총은 원기춘을 구하러 간 중대장을 쏘게 됩니다~
원기춘에게 총을 쏜 김일병은
그 중대장의 동생~
당시 대대장이던 노화영은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사건을 무마시키는데요
원기춘이 길을 잃은 중대장을 구하고자
지뢰밭을 들어갔다가
다리한쪽을 잃고
중대장을 구했다고 조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다리는 잃지 않았구요~
오히려 총을 맞은 중대장은 의식이 없고요~
원기춘 다리가 멀쩡하다는 것을
도배만이 파헤치려하자
원기춘의 다리를 진짜 잘라낸 것입니다~ /헐
엽기적인 사건~!!
헐~~
9회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