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3회 줄거리 - 조선무협판타지~ 킹정~

tvn 환혼 3회

 

 

 

장욱이 태어난날

 

박진은 장강을 떠보려고

아이를 죽이려 했는데요

장강은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막아섭니다~

박진은 이 아이가 장강의 아이가 맞다고 확신

 

장강은 아이가 왕의 자식이라 말해줍니다

기문을 막은 것도 송림에 버린것도

훗날 아이가

자신이 왕의 자식임을 알게 되었을때

화를 입을까 그렇게 한 것입니다~

 

장강은 아이를 버린것이 아니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리한 것입니다

 

 

 

허염의 기력을 받고 깨어난 장욱

 

무덕은 자신이 시킨대로 한 것 뿐이라며

살려 달라고 애원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 박진은 심란하고요

 

 

 

무덕의 정체가 들킬까봐

무덕은 도주에게 업으라 하고

자신은 서울에게 업힙니다 ㅎㅎ

 

 

 

다행이 무사히 깨어난 무덕

 

장욱은

"살아오며 주변에 나의 간절함을 무시하던 사람들 뿐이었어

나를 위해 목숨을 걸어준건 니가 처음이었다"

 

"제자 약속대로 살아돌아왔습니다"

라며 제자로 받아달라 합니다.

 

 

 

무덕은,, 아니 낙수는

 

"니가 최고의 경지에 올라

나의 기력을 되찾게 할때까지다"

라며 제자로 받아줍니다

 

그리하여 스승과 제자가 된

낙수와 장욱

 

의천도룡기 부럽지 않네~

조선 무협 판타지~! 킹정~

 

 

 

한편 진무는 환혼인에게

인간의 혼을 먹이고 길들이는데요

 

원래는 장강의 제자였습니다

장강과 왕의 혼이 바뀐일도 알고 있고요

 

당시에 장강은

기가 약한 왕의 몸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진무에게 도와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진무가 장강을 도왔는지는 모르지만

그때 진무는 장강의 환혼술을 익히게 됩니다

그길로 진무는 이자리까지 왔다고 합니다.

 

 

 

한편, 장욱에게 무덕은

자신의 리즈시절 낙수의 무공을 설명하면서

잠깐 보여주었는데

금세 지쳐 쓰러지는 약한 몸뚱아리 ㅎㅎ

 

 

 

하지만 장욱은

제자인 자신이 열심히 익혀

스승의 기력을 되찾아주겠다 합니다 ㅋ

 

허세 아니고 기세라며

초긍정~

 

 

 

하인인 무덕은 도주의 지시로

허염의 마당을 쓰는데요 ㅎ

 

마당을 쓸던 무덕은

허염이 장욱의 기문을 열어줄때

빨리 회복되라며 

허염을 기력을 넣어주었다는 것을알게 됩니다

 

 

 

장욱 몸에 들어온 기력을

다시 뺏기지 않고 지켜내려면

허염의 호흡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허염 근처에는 못가지만

허염의 가문사람인 서율의 들숨날숨을 캐기로 하는데요

 

숨어서 서율을 관찰하던 두사람은

당구에게 들키고요

무덕이가 서율을 사모한다 둘러대는데요

 

 

 

한편, 허염은 장욱 몸에 넣어둔 자신의 기력을 회수하려고 하는데요

 

장욱은 도주를 시켜 

귀한 술을 대접하여 회수기회를 모면하는데요

 

귀한 술을 보고 너무 기뻐하는 허염

덩달아 기쁜 장욱과 도주 ㅎㅎ

 

 

 

술에 취한 허염의 술주정까지 받아주는 장욱 ㅋ

 

허염을 업어주다가 허염의 들숨날숨을 익히게 됩니다

 

 

 

한편, 서율을 따라다니는 무덕

 

서율은 무덕을 경계하는데요

그러다가 몰려오는 술사들을 피해 

두사람은 탈의실에 숨어들어가고요

 

이때 무덕은 서율의 배에 손을 대고

들숨 날숨을 익히려는데요

 

서율은 금세 눈치를 챕니다

무덕을 무공으로 따돌리고 가버리는데요

 

 

 

서율은 무덕과의 몸싸움을 하다가 

낙수의 피리를 두고온 것을 알게 되고요

찾으러 오는데요

 

무덕은 피리를 줄터이니 숨을 알려달라고 하고요

 

서율은 자신의 숨을 내어줍니다

 

"세숨만 허락한다"

 

머야~ 

서율 스윗해 ㅎㅎ

 

 

 

둘의 모습을 보게 된 장욱

 

장욱은 무덕에게 

이거리에 들어오면 목이 날라간다더니

이제는 사랑에 빠지냐며 심통을 부리구요

 

가까이서 눈을 보면 들킬수 있으니

앞으로 이 거리에는

자신만 가능하다며 약속을 받아냅니다

 

 

 

느끼하게 생긴 왕자

 

진무의 제자였습니다

진무는 장욱이 자신을 업신여겨

낙수의 칼을 뺏어갔다며 왕자를 자극하고요

 

왕자는 자신의 스승인 진무를 업신여긴것은

자신을 무시하는것이라고 분노합니다

 

 

 

한편, 기문이 열린 장욱은 송림에서 쫓겨납니다

박진은 장욱이 기력을 되찾아

왕자인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려 할까봐

아예 싹을 잘라 버리려 쫓아내는 것입니다

 

송림의 영패를 잃어버린 장욱에게

박진은 장 100대를 내리는데요

 

 

 

장 100대를 다 맞고

마지막 매는 박진에게 맞습니다

 

 

 

송림에 내쳐진 장욱은 아버지와 낙수의 칼을 챙겨 떠날 결심을 하고요

 

그 곁을 무덕이 지킵니다

 

 

 

박진은 그런 장욱이 안쓰럽고 걱정되고요

 

 

 

장욱은 무덕을 데리고 송림을 떠납니다

 

다음회 너무 기대돼요~

 

 

다음회보기 - tvn 환혼 4회 줄거리 - 장욱, 낙수가 수행하던 단양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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