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13회 줄거리 - 장욱 VS 서율, 무덕이를 건 마지막 대결술사는 서율

tvn 환혼 13회

 

 

 

무덕의 폭주를 막은 장욱

 

그런데 무덕의 손이 물과 닿으면서 수성대의 하늘이 열립니다

 

 

 

그때 벼락이 내리치고

수성대를 망가뜨리면서 벼락은 김내관이 맞습니다

 

무덕과 장욱은 도망가고

진무가 와서 상황을 알게 됩니다

 

 

 

장욱은 천부관을 나갈 방법을 못찾고

결국 음양옥에 수기를 넣어 왕자를 부릅니다 

 

자려고 누웠다가 옥의 설레임에 일어난 왕자는 

"장욱, 니놈이 미쳤구나" ㅎㅎ

 

 

 

장욱을 만나러 온 왕자에게 장욱은 

김내관이 환혼인이었고

돌이 되어 죽은 일까지 모두 말합니다

 

왕자는 송림 총수 박진도 부릅니다

진무는 장욱이 거짓말을 한다고 발뺌하는데요

 

 

 

이때 왕비가 오고요

 

돌이된 김내관을 얼음돌의 기운으로

되살려 데려 오면서

장욱이 거짓말 한 것으로 상황은 정리됩니다

 

 

 

박진은 장욱의 말을 믿습니다

얼음돌로 김내관이 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

장욱에게는 며칠간 집에 가있으라고 합니다

 

 

 

김내관 목숨줄 길다 생각했는데 

결국 몸속의 얼음돌을 뺏기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박진은 서율과 당구를 시켜

천부관의 수성대 수리가 끝날때까지 

천부관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두사람

 

장욱은 무덕에게 단양곡으로 가서 수련하자고 해요

하지만 무덕은 당분간은 단둘이만 있는 곳은 안된데요

"도망을 가도 좋고, 날 베어버려도 어쩔 수 없지만"

"나한테 잡아먹혀주면 견딜 수 없을 거야"

라고 말합니다

 

 

 

장욱은 자신을 걱정하는 무덕이의 진심을 읽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 웃냐는 무덕에게 장욱은,,

"떨려서"

"보고 싶었다는 말보다, 잡아먹히지 말라는 말이 더 와닿아서"

"순진한 도련님의 청순한 고백에 잔인한 살수의 절박한 답변이 이제야 왔네"

라고 답을합니다.

 

 

 

그날밤, 왕자는 진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요

 

 

 

며칠 노는 동안 장욱은 이선생을 따라 경천대호에 낚시를 하러 가는데요

 

 

바로 금등어를 낚기 위해서입니다

진짜 물고기는 아니고 

치수에 오른 술사만이 낚을수 있는 수기덩어리입니다

 

낚시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치수의 경지에 오르기 위한 수련입니다

 

 

 

그렇게 장욱은 몇날 몇일을 낚시에 전념하고요

 

 

 

박진은 진요원에 와서 

천부관의 환혼인을 찾을수 있게 돠달라고 하는데요

 

진요원 원장은 거절합니다

두사람을 보는 진호경 남편~

이놈은 누구일까요? 환혼인? 그냥 배신자?

 

 

 

한편, 소이는 진짜 진부연이 되기 위해서

귀뒤에 붉은 점도 찍구요

팔에 난 상처를 새기기 위해서 고통을 참아냅니다

 

 

 

그런데~!!!!

 

귀뒤에 점과 팔에 상처가 무덕이에게 있어요??

무덕이가 진부연일까요?

 

 

 

한편, 이선생에게 조충과 조영(낙수)의 사연을 들은 김도주는 그들의 제사를 지내줍니다

 

안타깝게 죽은 자들이라

혼을 달래주려고 하는것입니다

 

 

무덕은 그런 김도주에게 고맙다고 하고요

아니, 저들이 고마울것이라 하며 넘기는데요 

 

김도주가 떠나고

무덕은 술을 올리고 제사상 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그 모습을 장욱을 만나러 온 서율도 보게 되고요

 

 

 

무덕을 보는 서율을 보게 된 장욱

장욱은 왠지 긴장을 하구요

 

 

 

서율은 박진이 이제 그만 근신하고 정진각으로 오라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서율은 치수의 경지에 올라

고향 서호성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같이 데려 가고 싶은 사람이 있데요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하고 갑니다

 

 

 

장욱은 서율이 데려 가고 싶은 사람이 왠지 무덕이 같다는 생각을 해요

 

 

 

드디어 마지막 대결일

 

왕자는 다른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대결에 이긴자가 

무덕이를 데려 간다고 합니다~!!!!???

 

 

 

장욱이 이길 것이라 확신하는 무덕은 수락합니다

 

"나를 이긴 사람을 주인님으로 모실거에유"

 

 

 

그렇게 나온 마지막 술사는~~~~

서율이었습니다~

 

서호성으로 데려갈 사람이 무덕인건 알았지만

이런식으로 데려갈줄은 몰랐~

 

머야~ 서율 멋있옹

 

 

 

당구도, 무덕이도~

서율이 마지막 술사인줄은 몰랐어요~

 

 

 

장욱은 금둥어를 잡았는데요

치수의 경지에 올랐을까요?

 

다음회가 너무 너무 기대된당~~

 

 

다음회보기 - tvn환혼 14회 줄거리 - 서율과의 대결에는 졌지만 무덕♥장욱, 심쿵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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