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19회 줄거리 - 당골래 죽고, 장강 죽고, 장욱은 기력을 잃다

tvn 환혼 19회

 

 

 

당골래 최씨의 동생은 부연이가 장강의 딸이라고 의심합니다

 

질투와 열등감으로 부연이가 얼음돌을 찾게하고

물에 빠져도 구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물길에 휩쓸려온 부연을 할머니가 구해주고 키운것입니다

 

 

 

오래전 장강이 사술을 행하는 당골래 최씨를 잡던날 최씨가 가지고 있던 사술책을 장강은 보게 되는데요 

바로~ 환혼술에 관한 책입니다

 

 

 

누나가 불에 타는 것을 목격한 동생

 

 

 

책장을 넘기자 마자 환혼술에 매료된 장강

 

 

 

박진은 진호경에게 같이 힘을 합쳐 결계를 없애자고 하는데요

 

 

 

진호경은 부연이가 뱃속에서 죽었을때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장강에게 얼음돌을 내어주고 살려낸 것인데요

 

결계를 거두려면 자신의 과오도 말을 해야 하기에

박진을 돕지 않습니다

 

 

 

왕비가 온전한 정신이 되면 

왕비의 몸을 한 당골래최씨가 힘이 약해지는데요

그래서 동생을 시켜 왕비에게 약을 먹여 기운을 죽이는것입니다

 

 

 

아버지 뒤를 쫓던 초연은

당구와 이 모습을 보게 되고

진짜 왕비임도 알게 되고 모든 계획을 알게 됩니다

 

 

 

초연이는 충격에 휩싸이고요

 

 

 

당구와 싸우는 아버지~

하지만 당구는 넘나~ 쎈거~

 

 

 

한편, 서율은 피를 많이 흘리게되는데요

 

서율을 걱정하던 소이는

자기몸에 있는 진요원 혈충을 서율에게 줍니다

와이??

 

 

 

무덕이 얼음돌을 가지면 결계안의 술사들이 죽는다는것을 알게 된 장욱

 

장욱은 오히려 자신이 비를 내리게 해서

얼음돌 결계를 없애고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주는 승부수를 거는데요

이게 무슨말인지??

 

왕자에게 자신이 죽던, 살던 

결계가 걷히면 뒷일을 부탁한다고 합니다

 

 

 

그 시각~

 

당구는 진짜 왕비를 데려오고요

 

 

 

당골래 최씨 몸에 갇힌 왕비는 모든것을 말하는데요

 

 

 

정체를 들킨 왕비는,,,아니 당골래 최씨는

자해를 하려고 합니다

 

얼음돌은 처음 진호경이 꺼냈고

사술은 장강이 했으며

왕비는 젊어진다는 소리에 몸을 내어주었고

진무는 자신을 도왔는데

어찌 자신만 잘못이냐며 오히려 협박을 합니다~

 

박진은 지금 칼을 내려놓으면 동생을 살려주겠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동생은,, 

"누이에게 해줄수 있는것이 이것밖에 없소

다른몸으로 옮겨 가시오"

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초연이는 매우 괴로워하고요

 

 

 

왕비는 더더더 괴로워 합니다

 

 

 

이때 추혼향을 던진 왕비~

 

추혼향의 사술의 기운이 퍼지고요

 

 

 

같은 시각~

 

장욱은 탄수법으로 물을 모으는데요

 

 

 

갑자기,,

회오리가 생기고요

 

 

 

추혼향의 기운을 장강이 모두 받아냅니다

 

 

 

장강은 지난날의 자신의 과오를 모두 말하고요

 

장강은 모든것은 자기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장욱은 자신의 아들도 아니니 벌하지 말라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얼음비를 내리게 한 장욱~

 

눈을 떠보니 이상한 공간에 있는데요

얼음돌을 주워들고

이것은~ 그저 얼음에 불과한데 라고 말하자

정진각 안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장욱은 모든 기력을 잃게 됩니다

 

 

 

그러자 결계가 걷히고 하늘에 제왕성이 뜹니다

 

술사들이 정진각 안으로 오자

제왕성 밑에 왕자가 있어요

술사들은 왕자가 제왕성을 운을 타고 났다고 믿고 절을 합니다

 

그렇게~

장강이 모든 것을 안고 떠나고 사태는 마무리 됩니다

 

 

 

한편,,

무덕은 서율에게 다가가 세숨만 내어달라고 하고요

 

낙수로 돌아와 서율에게 말합니다

"나도 단양곡에서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이 즐거웠다"

이렇게 둘은 오래전 하지 못했던 제대로된 이별을 합니다

 

 

 

당구는 장욱에게 장강의 초상화를 보여주고요

 

돌아가시던 순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아들이 무사하길 바래서 진짜 아들이 아니라고 한거 같다고 하는데요

 

장욱은 무덤덤 합니다.

 

 

 

진무는 사라지고 없고요

 

당골래 최씨의 몸을 하고 있는 왕비는 자신이 폭주할까 두려워 합니다

 

 

 

김도주도 장욱이 누구의 아들인지 알게 되고요

박진은 절대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진무는 밀실에 숨어 있었는데요

 

왕자를 은밀히 불러 

제왕성을 타고난 자는 장욱이라고 말해줍니다

진무는 자신이 장욱을 제거하겠다고 하는데요

 

왕자는 흔들리는지~ 어떤지~?

알쏭달쏭한 표정~

 

 

 

모든 기력을 잃은 장욱과 

처음으로 돌아온 무덕

 

누군가의 결혼식 예복을 대신 입어본 무덕에게

장욱은 파문하겠다고 말합니다

"제자, 스승님을 버리고 파문하겠습니다"

무덕은 허락합니다 ㅎㅎ

 

그리고 장욱은 다음 고백을 합니다

"무덕아~ 나한테 시집와라~"

미소짓는 무덕~

 

 

 

다소 산만했던 19회~

드디어 내일 파트1의 마지막이네요~

아쉬워서 우째요~~

 

다음회 넘~나 기대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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