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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16회 최종화
류검사는 정다정의 만화방을 압수수색하는데요
적목 재단부터 나비스웰빙까지 모든 자료가 정라되어 있습니다 ㅎㅎ
이때 이로움의 위치 신호가 뜨구요
류검사는 특검팀에는
여기 남아서 신호를 확인하라고 지시하고
이로움에게 직접 갑니다
적목재단의 실제 회장과
차명계좌의 주인이 제이임을 밝히려면
제이가 해외 은행에 접속하게 해야 합니다
이로움은 계좌를 확인하도록 유도하고
제이는 걸려들고 맙니다
제이는 자신이 당한것을 알게 되고
로움에게 총을 겨누는데요
이때 한무영이 나타나 총을 쏩니다~
아~ 이로움이 쏘는게 아니었어????
제이에게 총을 겨누는 한무영을 말리는 이로움
다행이 제이는 목숨은 건집니다
이때,,
류검사는 도착하고요
제이는 수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제이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고
그렇게 많은 돈을 뿌렸지만
지금 제이에게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신고되지 않은 총기를 소지만해도 깜방가는군요~
한무영도 검찰 조사를 받고요
헌무영을 구하기 위해서
법무법인과 자신을 그동안 돌봐준 강변호사까지 가세합니다
류검사는 한무영 조사하는 검사에게
특검팀와서 일을 해보는게 어떠냐며 ㅎㅎ
한무영은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납니다~
역시 검사파워 쎼구나 ㅋㅋㅋㅋ
드디어 재판이 시작되고요
모재인 변호사는 적목재단 비리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드디어 선고일~
한무영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최후변론을 합니다
집안에 보탬이 되고자했던 이로움
컴퓨터 세상이 좋았던 정다정
나사에 들어가는게 꿈이었던 나수호
아픈 자신을 돌본 부모님을 위해 스스로 적목에 들어간 박해동
이들 모두 평범한 10대들이었습니다~
적목은 이들을 범죄에 이용했고
그렇게 길들여 졌습니다
사회의 도움을 받은자는 사회를 신뢰하고
법의 도움을 받은자는 법을 신뢰한다~
이들에게 딱 한번 기회를 달라는 매우 감동적인 최후변로
셋다 선처를 바라지 않습니다
재판부는 반성하는 모습을 정상참작하여
나사는 10개월, 다정이는 1년 , 이로움은 1년 6개월을 선고합니다
제이도 재판을 받고요
무기징역이 선고됩니다
그렇게 해서 셋다 깜방에 갑니다~
그사이 비혼주의자였던 고요한과 모재인은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요 ㅋㅋ
10개월 만기출소하는 나사
고요한이 마중을 나옵니다 ㅎㅎ
나사보다 좀더 살았던 다정이도 출소~
나사가 직접 마중을 나왔네요
다정이는 출소하고 로움에게 편지를 씁니다
링고가 깨어났다는 반가운 소식
이로움도 출소를 합니다
한무영은 아직도 재판이 30개 이상 남은 제이를 찾아갑니다
앞으로 우리를 건드리면 가만 안두겠데요
너를 우연히 살린게 아니다 라고 경고를 하는데요 ㅎ
오~ 좋아~ 권선징악
이로움은 한무영의 아버지를 찾아가요
적목키즈시절 한무영 아버지 회사를 망하게 했데요
그일에 대해서 사죄를 합니다
아버지는 로움이 부모를 죽게한 사람
오히려 자신이 더 죄스러운 마음뿐,,
이로움은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가는데요~
적목키즈들이 와서 이사도 도와주고
가족같이 지냅니다
그런데,,
이삿날~
이사간집도~
이사한다는것도~
한무영한테 말을 안했데요??~!!!
로움아 ㅜㅜ
공감불능 ㅎㅎ
하지만 친구들이 연락을 해주고요
한무영이 찾아옵니다
한무영을 보고 활짝 웃는 이로움
그렇게 서로 웃으며 끝이 납니다~
와우~
깔끔한 결말~ 칭찬해
아~ 아쉽네용
1회부터 다시 보기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