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중드를 처음 접한 것은 무협 드라마입니다. 무협드라마 중에서도 김용소설의 영웅문입니다. 아마도 영웅문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을 것입니다. 읽지 않았어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의 내용을 영웅문에서는 다루고 있지요. 중국에서는 이 세개의 드라마를 돌아 가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분들은 몇년도 판이 제일 재미있거나 인물 구성이 좋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조협려에서 유역비가 소영녀로 나올때 제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마 유역비의 소용녀역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듯 합니다.
무협드라마를 시작으로 다른것도 보게 되었는데 그 다음 본게 중드 사극을 많이 보았습니다. 궁궐내 암투나 황위 쟁탈 이런 것을 주로 다루는 내용인데 우리 나라 사극에서 주요 골자는 비슷할 듯 합니다.
이때까지는 현대물 드라마는 재미가 없었는데 몇년전부터 재밌게 보았습니다. 제일 처음 본게 아마 보보경심2인듯 합니다. 보보경심1이 사극이라 자연스럽게 현대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인공 류시시는 의천도룡기에서 잠시 나온 인물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오늘은 요즘 중드에 많이 나오는 아역때부터의 오랫동안 연기해온 담송운 대해 몇자 적어 봅니다.
검색하면 위와 같은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몇개 캡쳐한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보지는 않았지만 아역때부터 연기를 했으니 여기 저기에 많이 나온듯합니다. 인지도는 있지만 뜨지전의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우의 여름이라고 알려진 드라마입니다. 2017년도 방영되었습니다. 위 모습은 1화에서 원하지 않는 소개팅 하는 모습입니다.
여우의 여름 같은 드라마입니다. 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속옷 디자이너로 나옵니다.
이 드라마 정말 잼있게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응답하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 보고 나면 응답하라 하고는 다른 드라마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016년도 최호적아문 입니다. 머리 모양이 예전에 보았던 터치 만화에서의 여주인공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이 사진도 최호적아문의 막바지 장면입니다. 졸업후 사회인이 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머리는 올려서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 드라마도 잼있게 보았습니다. 2017년 랑화일타타라는 작품입니다. 여기서 남자 주인공 탕이바이라고 나오는데 잘 생겼습니다. 남자 주인공 이름이 웅재기인데 고정코너 예능이 있어서 찾아 보시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담송운 직업은 스포츠 기자로 나옵니다.
이 화면은 위에서 언급한 여우의 여름에서의 고등학교 장면입니다.
담송운을 처음 본 드라마는 옹정황제의 여인에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이 사람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구글링하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작품은 모두 히트를 한 듯 합니다. 드라마 주제곡이나 삽입곡도 직접 부르는 것을 보아 노래 실력도 괜찮은 듯 합니다. 다름 작품이 사극인듯 한데 방송일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