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녹두전 11,12회 -강태오 정체 율무=인조 였어~~
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 11회, 12회 녹두에게 들킨 동주는 녹두를 발로 냅다 차버립니다~ 김과부를 찾아온 과부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동주는 율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옵니다~ 동주는 율무의 입을 때리고 입을 틀어 막고 김과부는 간신히 과부들을 따돌립니다~ 율무는 동주가 녹두의 정체가 들킬까봐 챙기는것이 서운하지만 동주의 부탁이라면 거절할수 없어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두사람은 산책하다가 만나게 되고~ 동주는 입맞춤 한번 한것뿐이라며~ 질척거리지 말라고 선을 긋자 녹두는 매우 서운해 합니다~ 6년전, 선조는 광해의 광기를 알고 영창대군에게 세자책봉을 하려 하였습니다~ 그것을 뒤늦게 알게 된 광해는,, 영창대군을 세자책봉한다는 교지를 영의정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
드라마/녹두전
2019. 10. 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