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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 11회, 12회



녹두에게 들킨 동주는 녹두를 발로 냅다 차버립니다~



김과부를 찾아온 과부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동주는 율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옵니다~


동주는 율무의 입을 때리고 입을 틀어 막고 김과부는 간신히 과부들을 따돌립니다~


율무는 동주가 녹두의 정체가 들킬까봐 챙기는것이 서운하지만 

동주의 부탁이라면 거절할수 없어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두사람은 산책하다가 만나게 되고~


동주는 입맞춤 한번 한것뿐이라며~

질척거리지 말라고 선을 긋자 녹두는 매우 서운해 합니다~



<한편, 6년전>

6년전, 선조는 광해의 광기를 알고 영창대군에게 세자책봉을 하려 하였습니다~


그것을 뒤늦게 알게 된 광해는,,

영창대군을 세자책봉한다는 교지를 영의정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허윤을 시켜 영의정을 역모로 몰아 가족을 몰살하게 한 것입니다~


그날 하필, 녹두의 아버지는 허윤을 찾아와 

광해의 아들이 잘 컸다며 세자책봉을 할때가 된거 같아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허윤은 어물쭈물하며 광해에게 들키지 않도록 평생 숨어 살으라고 합니다~

영문을 모르는 윤저는 녹두를 지키기 위해서 그러마 약속하고 사라집니다~



한편, 앵두는 요리하는 율무에게 반해서 녹두에게서 율무로 갈아탑니다~


율무는 앵두를 통해서 녹두와 동주의 동태를 파악하기로 합니다~



한편, 율무의 부엌일을 돕기로 한 동주를 말리던 녹두는~


보쌈을 해가려다 요꼴이 나고 코피가 터집니다~ ㅋㅋㅋ



녹두는 동주의 뒤만 캐면서 감시를 하고 앵두마저 율무에게 넘어간 것을 알게 되고,,

율무에게 알수없는 의문의 1패를 한것 같은 녹두는 화가 납니다~ ㅎㅎ



한편, 연근은 앵두의 아버지에게 김과부(녹두)의 아버지나 다름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장인어른으로 모십니다~ ㅋㅋ


연근은 여인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수 있는지 앵두의 아빠에게 묻고,, 

그 순간 녹두가 나타나서는 더욱 관심있게 듣습니다~ㅎㅎ



녹두는 스승에게 배운대로,, 


츤데레 모드에 들어갑니다~

설거지 거리를 가져가는 동주에게 짐을 뺏으며~

"나가 죽어~ 이런것도 못하면" 하면서 설거지를 대신 합니다~



뜬금없이 나가죽으라는 소리를 들은 동주는 완전 열받고 ㅋㅋ


결국 녹두는 두레박으로 머리를 쥐어 박힙니다~ ㅋㅋ



한편, 자객과부들은 한양에 있는 호판집에 잔치가 있는데 잠입해서 호판을 죽일 것이라는 계획을 알려줍니다~



한편, 영창대군이 유배되어 있는 강화도의 관리가 기생집을 오게 되고~


강화도에 영창이 있다는 소리를 하지 못하는 이놈은 

어떻게든 티를 내려고 하다가~ 


녹두는 먼가 심상찮은 일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됩니다~



그놈을 뒤따라 가던 녹두는 위협하며 강화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데~


마침, 행수가 나타나고,,

행수는 그놈에게 강화에 있는 일을 모두 듣고 그놈을 죽입니다~


자객 과부들이 가있는 호판 잔치는 무월단을 없애려던 함정이라는것도 알게 됩니다~


행수는 김과부에게 어서 호판집에 가서 이 사실을 알려 주라고 말합니다~



김과부가 떠나고 행수는 누군가가 다가오는것을 보고 깜놀합니다~



김과부는 호판집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숙과부는 김과부에게 호판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호판이 어디 가지 못하도록 구하러 갈때까지 버텨달라고 부탁합니다~



와봤더니 이미 녹두는 호판을 잘 처리해 둔 후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과부촌으로 돌아오는 길에 녹두는 숙과부에게 왜 자객일을 하느냐고 묻습니다~


숙과부는 화상흉터를 보여주며

시집오고 3일만에 남편이 죽자, 따라 죽지 않는다며 시댁에서 자신을 이렇게 고문했다고 합니다~

그길로 도망을 나왔는데 

이곳에서 자신을 받아주고 자유로운 여인으로 살게 해주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녹두는 이런 사연들이 있는 자객과부들을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한편, 과부촌에 불이 또 꺼지고 자객과부들은 후다닥 떠납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동주가 걱정이 된 녹두는 
자객과부를 따라갈지, 동주를 챙길지 잠시 고민하고 동주에게 갑니다~


혼자있던 동주방에 율무가 먼저 찾아옵니다~


잠시 후, 율무는 안좋은 표정으로 방을 나옵니다~



밖에서 조용히 지키고 있던 녹두는 율무의 뒷모습을 보고 표정이 안 좋아집니다~



녹두는 동주를 기생집 문앞에 데려다 줍니다~

자신에게 눈을 못맞추는 녹두가 걱정 된 동주는 이유를 묻지만 녹두는 그냥 돌아섭니다~


그날 밤, 과부촌에서는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고~


역모를 오늘할지, 내일할지 싸우는 중에 누가 나타납니다~

바로~ 

율무입니다~


영창을 살해하고 난 다음 피가 묻은 옷을 투척합니다~ 크헉~!!!



이랬습니다~


낮에 행수앞에 나타난 사람은 율무였습니다~


율무는 영창을 지키는 자객과부들을 철수 시키라고 행수에게 지시합니다~

행수는 율무와 거래를 하고 

과부들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율무는 손쉽게 영창대군을 처리한 듯 합니다~



이 또라이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율무는 바로~~


인조였습니다~!!!!!! 오모나~

어린애인 영창을 버리고 자신을 따르라고 합니다~ 흐모나,,,


녹두는 이 사실들을 모두 엿듣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빠져나오던 녹두는 문앞에서 누군가를 보고 깜놀합니다~



바로~ 

자신의 아버지??
광해와 마주칩니다~~!!!


율무가 인조였다늬 ㅜㅜ 대박~!!



13회가 더 기다려지는 11,12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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