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닥터프리즈너 13,14화 선민식을 만나고 나오던 나이제는 3년전 서서울교도소에서 한빛을 처음 만난날을 떠올렸다~ 처음 서서울교도소 와서 신검받던날 제소자 한명이 수술한 자국이 터져서 쓰러지고 나이제는 나타나지 않는 의료과장을 대신해서 처치해준다~ 이때 옆에서 나이제를 거든 사람이 한빛이었다~ 그리고 쓰러진 제소자가 바로 약사의 동생이였다~!!! 의사도 없고 구급차는 30분 뒤에나 온다고 하는데 나이제가 긴급수술을 해주어서 동생이 살게 된 것이었다~ 아마도 동생 때문에 약사인 복혜수는 이날로 나이제를 돕기로 한 모양이다~ 나이제는 한빛과 같은 방을 쓰면서 형동생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한빛이 특별사동으로 간다고 말한다~ 자신은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태강병원 정신과 전문의인 자신의 누나 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