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허심청에 가다
부산에서 살면서 동래온천은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명절에 부산에 가서 허심청에 가보았습니다. 허심청이 농심에서 운영하고 있다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허심청 입구입니다. 부산 온청장역에서 걸어서 5~10분 사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고도 몇군데 더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일본인도 좀 보이고요. 부산에 놀러 가시면 한번쯤 가볼만한 할 듯 합니다. 온천도 즐길 수 있지만 찜질방도 있습니다. 그리고 먹거리도 많이 팔고 있으면 반나절 정도 놀기에 좋습니다. 큰 찜질방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건물안에 들어 가면 큰 분수대가 있습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오래전에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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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7.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