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31, 32회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붉은달 푸른해-
붉은달 푸른해 31,32회 줄거리 리뷰 엄마는 "세경이는 어릴적부터 손도 많이 가고, 한번 씻길라하면 두배 세배 힘들었다"며 자기 힘든것만 말하고~ 사고가 났던 밤도 세경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증세가 안 좋아서 다른집에 맡겼다고 한다~ 윤태주는 경찰서를 와서 조사를 받는데~ 자신이 살인자 이은호의 형이라는 이유로 의심하는거냐며 뻣뻣한 태도를 보인다~ 강형사는 쫄따구도 내보내고 카메라도 끄고 둘이만 앉아서 윤태주를 붉은 울음이라고 부르는데~ 윤태주는 볼펜을 꺼내 의자를 탁탁 치니 강형사는 자신도 모르게 윤태주 말에 빠져든다~ 윤태주는 이은호가 죽어서 괴롭고 잠도 못자고~ 어쩌구~ 저쩌구~ 하자~ 이은호는 눈물까지 흘린다~ 그러다 번쩍 정신이 들어서 윤태주 멱살을 잡자,, 윤태주는 형사님 마음 여리시네~..
드라마/붉은달 푸른해
2019. 1. 18.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