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공방미카에서 점심을 먹어 봅니다.
오늘은 점심 회식으로 면공방미카로 갔습니다. 사전에 어떤 정보도 없이 무작정 갔습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해보면 지하철 타서 가기엔 좀 멀리 있습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은 힘들겠지요. 입구에서 눈에 가장 띄는 것이 자가제면 부카케 우동입니다. 여기서 면을 직접 뽑는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모 사실 생면 이든 건면이든 수제든 공장제든 모든 면을 다 잘 먹습니다. 그렇게 민감하게 면에 대해서는 선호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붓카케 우동입니다. 카케우동과 차이 나지요. 우리가 흔히 먹는게 카케우동입니다. 붓카케 우동은 소바처럼 국물과 면을 따로 주어서 면을 국물에 적셔 먹는 것이지요. 그 국물도 소바에 사용하는 국물이지요. 메뉴판입니다. 점심에도 먹을 수 있는게 많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위에 있는 메..
뭐 먹지?
2018. 8. 1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