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1단지 2차 정밀안전진단 C등급으로 재건축 불발
목동11단지는 30년이 지난 아파트로 재건축 기본 계획을 수립후 안전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비안전진단 -> 정말안전진단 -> 적정성 검토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민간 용역업체가 수행하는 2020년 6월에 정말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D등급)가 되었습니다. 조건부 통과이기에 민간용역업체가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검토)에서 C등급을 받아 탈락이 되었습니다. 2014년 9월에 국토부에서 재건축건축법안을 변경하여 재건축연한을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하였으며안전진단 D, E등급을 받을 시 예외적으로 즉시 재건축 허가를 내주는 법안을 통과되어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 목동 11단지 가격 그래프를 보시면 파도가 있었으나 상당히 많이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목동은 다르네요. ..
부동산/도시계획
2021. 3. 31.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