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에 있는 마라마을에서 점심을 먹었다.
선릉역 근처는 아니지만 포스코 사거리에서 좀 더 가깝습니다. 이 근처에 직장인이 점심에 가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끔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위치는 지도위에서 보이는 곳입니다. 이 근처에 많은 직장인이 있어서 직장인 상대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호불호가 확실히 있습니다. 가게 입구 모습입니다. 입간판이 아무래도 점심 보다는 저녁 장사를 위한 술집이지요. 하지만 점심 메뉴가 있습니다. 내부 모습니다. 기본적으로 중국 음식을 많이 파는 듯 하지만 양꼬치나 훠궈가 주 메뉴입니다. 다른 것은 구색 맞추기 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이것 저것 많지만 점심메뉴는 몇개 없습니다. 현재는 마라탕만 팔고 있습니다. 쌀국수는 팔지 않고 있고 밥 종류도 없습니다. 마라탕이 70..
뭐 먹지?
2018. 11. 29.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