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근처 사리원 가서 먹다.
오늘은 2018년 12월31일 추운 날입니다. 모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사리원에 들려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위치는 숭실대입구역에서 약간만 걸어 가면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걸어가지 마세요.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 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될 쯤에 도착했는데 주변이 어두워서 더욱 잘 보입니다. 빛이 아름답네요. 가정집 같은 느낌이였는데 들어 가면 좀 다른 음식점 느낌입니다. 2014년 창조경영인상을 받았네요. 경영인상이라고 하면 음식 맛과는 관계 없는 듯 한데 아무튼 상 받은 것은 축하 받을 일이지요. 밑 반찬입니다. 여기 밑반찬은 우와 하는 느낌은 없고 집에서 먹는 느낌입니다. 메뉴판이 액자라 벽에 있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듯 합니다. 비싸거나 ..
뭐 먹지?
2019. 1. 1. 00:00